2025년 1월 30일 목요일

[최근에 한국을 다녀온 어느 페친님의 글] 

한국에 와보니 웬만한 동네는 모두 고층 아파트로 되어 있다.
가정집 뿐만 아니라, 심지어 공중화장실에도 미국에서는 부자들만 쓰는 비데가 설치되었고, 주차 티켓을 뽑는 그런 촌스런 행동은 하지 않고 우아하게 자동인식으로 주차장에 들어간다.
​모든 대중교통은 카드 하나로 해결되고, 집에 앉아서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고, 어느 집을 가도 요즘은 비밀번호나 카드 하나로 모든 문을 열고 들어간다.
열쇠, 주차티켓, 화장실 휴지 등등은 이제 구시대의 물건이 되었다. 차마다 블랙박스가 달려있고, 방문하는 집마다 거실에 목받이 소파가 있고, 집안의 전등은 LED며 가스, 심지어 콘센트도 요즘은 리모컨으로 켜고 끈다.
​미국에서 나름대로 부자동네에서 살아온 나도 집마다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사치스럽고 고급스런 제품들에 놀라고, 부러워하며, 마치 예전에 일본 제품들을 보는 듯한 신기함에 빠지고, 내 삶은 마치 30년은 과거에 살다온 느낌이 든다.
​오늘도 너무나 부드럽고 고급스런 창문을 열면서 우리집의 뻑뻑거리며 자주 레일을 벗어나는 문을 이렇게 바꾸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움으로 괜히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본다.
​집집마다 수십 개의 스포츠 채널을 포함하여 끝없는 채널이 나오고, 가는 곳마다 즉, 지하철, 고속철도, 음식점, 상점가, 심지어는 버스정류장에서도 자동으로 초고속 와이파이가 잡힌다.
"역"마다 '정류장'마다 몇 분 후에 내가 기다리는 차가 온다는 정보도 뜨니, 옛날처럼 도로를 쳐다보며 버스를 놓칠까 염려하는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다.
​나도 우아하게 비데를 사용하며 편리한 지하철, 고속열차를 이용하고, 요금이 싼 택시도 타고 다녀보고, 그리고 몇 걸음만 걸으면 먹을 수 있는 수 없이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즐기면서 목받이 쇼파에 눕듯이 앉아 수많은 채널을 돌려가면서 이 고급스런 생활을 며칠만 있으면 두고 떠난다는 것이 못내 아쉽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만나는 사람마다 한국에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토로한다.
전세 값이 얼마나 비싼지, 정치는 얼마나 헛짓을 하는 지, 아이들 교육시키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 지,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이 지옥에 살고 있다고 모두들 아우성이다.
돈이 없다고 하면서도 땅이나 주식투자 안 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고, 고급차 한 대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고, 아이들 스포츠나 과외 안 시키는 사람이 드물다.
같은 가격이면서 우리집보다 방은 두배 많고, ​전세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매달 이자를 안내고 살 수도 있는 이 곳. 사람들이 오늘도 모기지(부동산담보) 대출이자로 매달 3~ 4천 불을 내며 미국에 사는 우리들 보다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연봉이 나보다 반이나 적은 사람이 나보다 더 좋은 차를 몰고, 더 비싼 걸 먹고, 더 편리하고 더 고급스런 제품이 가득한 삶을 살면서도 만족스럽지 않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의료보험은 수십 배나 싸고, 치료비도 열 배 싸게 느껴지는 이곳에서 같은 10불짜리 밥을 먹어도 팁이 없어서 늘 몇 프로 할인 받는 느낌인 이 곳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삶이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50대가 되면 쫓겨나야 하는 현실, 줄어드는 일자리에 대한 말을 많이 듣지만, 실제로 내 주변에 해고당한 사람은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많은데, 미국의 반도체 기업 3사의 엔지니어들이 직업을 잃어, 몇 개월을 다른 일자리를 찾아 헤매도 쉽지 않은 나로서는 미국이 일자리가 더 안정되었다는 이들의 말에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다.
​미국생활이 길어져서 내가 감을 잃어버린 걸까?
아마 나도 이곳에 살아보면 이들처럼 느끼게 되겠지 하며 나는 공감능력이 확실히 떨어진 상태로오늘도 수많은 이들의 불평을 듣고 있다.
​냉장고를 두세개 가지고 고기를 종종 먹으며, 좋은 차를 몰고, 편하고 고급스런 집에서 살면서도 만족을 모르고 가난과 위기를 노래하게 된 내 조국, 이들에게 하느님이 주시는 진짜 안식과 평안이 필요함을 느낀다.​
언제쯤 되면 우리는 진짜 가난한 북쪽의 동포를 돌아보는 그런 여유가 생기는 진짜 부자가 될까?
대한민국은 초고속으로 압축 성장한 나라다. 아마도 기네스북에 올려야 할 나라다.세계가 다 아는 데,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그래서 이민을 가려는 자들이 줄을 선다.자신은 아니더라도 자식만은 미국에 보낸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보면 거의가 다 그렇다. 자식을 이중국적자로 만든다. 무엇이 불안한 지 위장전입도 서슴치않는다.
​그렇게 바쁜 인생들을 산다. 우리나라는 국토도 최선진국이다.산에는 나무가 너무 많아 간벌을 해야 할 지경이다. 공중에서 본 국토는 온통 푸르다.
그리고 넓게 거미줄 같이 뻗은 고속도로,다목적댐과 물은 항상 넘실댄다. 홍수와 가뭄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더 기가 막히는 사연이 있다. 한민족은 5천 년을 배고프게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쌀이 넘쳐나 저장 할 창고가 없다. 그뿐이랴! 각종 먹거리가 산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비만이 늘어나고 당뇨와 혈압 환자가 줄을 잇는다.
​세상은 이렇게 풍요로운 데 왜 우리는 바쁘고,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가?​ 더 많이 소유하고 싶고, 남 보다 더 앞서고 싶은 욕구를 이루지 못한 불만 때문이 아닐까? ​
좋은 집, 좋은 교통, 좋은 의료제도 안에서 불안한 삶을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야 할지 한번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부탁드린다.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ㅎㅎㅎ

연휴를 앞둔 오늘 우리 증시는 훈훈한 상승을 만들며 마감하였습니다. 2025년 새해 들어 한국증시는 밀릴 듯하다가도 되받아치며 상승하는 흐름이 반복되면서 작년과 전혀 다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시를 반영하고 있는 중요한 지표가 바로 달러·원 환율입니다. 작년 가을 이후 폭등 양상을 보였던 달러 환율은 최근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달러 환율 하향 안정세는 한국 금융시장의 현재 모습을 그림자처럼 투영하고 있습니다.

한국 금융시장의 리스크 척도 : 원·달러 환율

달러 환율은 미국과 한국 간의 금리차에 따른 영향도 받지만, 한국 금융, 경제 리스크가 반영되기도 합니다. 그러하기에 달러 환율의 폭등이 있을 때마다 증시도 불안하게 움직이고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었지요.
단적으로 1997~98년 IMF 사태, 2000년 닷컴버블 붕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치솟던 달러 환율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뉴스 기사들이 쏟아졌었고 실제 주식시장과 경제는 큰 어려움을 직면해야만 했습니다.

2010년대 이후 원달러환율은 달러당 1,050원~1,100원 영역을 바닥으로 하고 1,250원을 상단으로 하는 박스권이 10여 년 가까이 지속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쇼크 당시 순간적으로 달러 환율이 1,300원 코 앞까지 달려가긴 하였지만, 바로 1,100원대로 내려와 안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이후 달러 환율은 상단을 아예 뚫고 올라가더니 1,250원대를 바닥으로 하고 1,400원대를 상단으로 하는 박스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치솟는 달러 환율로 인하여 투자자들은 더욱더 한국증시에서 자금을 빼내어 해외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원인이 되었고,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도 달러 기준 손실만 보는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 매력을 갖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달러인덱스의 강세가 원인이라 하지만….

이렇게 달러원 환율이 상승세를 지속한 데에는 미국 경제의 성장세와 높은 금리 수준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국 전 세계 관점에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달러인덱스 최근 5년 추이. 자료 참조 : 인베스팅

위의 자료는 최근 5년 동안의 달러인덱스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달러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2024년 가을 이후 달러인덱스 강세 흐름과 한국의 원달러 환율 추이를 비교해 보면 한국의 원화가 작년 가을 너무 심하게 약세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추이 : 2024년 상승분은 2022년 고점을 뛰어넘는 등 과도했다

앞서 보신 달러인덱스와 원달러 환율 추이를 비교하여 보면 원화 약세가 작년 가을에 몹시도 심했다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2024년 상승추세 때 2022년 고점을 넘지 못하였습니다만, 원달러 환율은 2022년의 고점을 넘어 1,500원 바로 직전까지 치솟았었습니다.

결국 이로 인하여, 한국증시는 무거운 흐름을 계속 이어가야만 했었지요.

원달러 환율 추이: 이제 하락추세를 굳혀갈까?

오늘 장중 달러원 환율은 1,430원을 깨고 1,420원대에 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정국 불안으로 인하여 한 달 전 1,487원까지 치솟았던 상황을 되짚어 본다면, 현재의 달러 환율 하락세는 추세적으로 의미 있는 흐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진다면, 한국 금융시장에 쌓였던 불안감은 서서히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도 간헐적으로 유입되고, 해외 증시로 이동하였던 분위기는 올해는 작년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과연 달러 환율은 하락추세 굳히기에 들어갈까요? 필자는 올해 들어 어깨가 무거워지면서 서서히 내려앉는 원달러환율 추이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추세가 굳어지고 만약 1,400원도 깨지는 순간이 오면, 한국증시 분위기가 한 번 더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긴 설 연휴 동안 다른 지표는 보지 않더라도, 달러 환율은 예의주시해야 할 듯합니다.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ㅎㅎㅎ

# 2025년 새해 투자전략

“역대급 경제위기 가능성은?”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2025년, 글로벌 경제 위기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글로벌 경제는 2024년에 이어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특히,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등 여러 요인들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경기 침체 우려는 다소 줄어들까?

최근 들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다소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되고 있으며, 중국 경제는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인해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준의 금리 인상 정책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정부의 경제 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는 다소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주식시장은 어떨까?

주식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가 줄어드는 만큼 다소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중요합니다. 특히, 기술주와 같은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S&P500 지수는 2024년 말 대비 1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변동성은 여전히 높을 수 있습니다.

중국 주식시장의 경우, 상하이 종합지수는 2024년 말 대비 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의 경제 부양책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금리 인상과 금융시장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정책은 2025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인상 속도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경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경우,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채권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투자 전략

### ① 미국 주식시장 투자 전략

미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기술주와 같은 성장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변동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도 중요합니다.

### ② 중국 주식시장 투자 전략

중국 주식시장은 정부의 경제 부양책으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 ③ 채권 시장 투자 전략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경우, 채권 시장의 변동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권 투자 시에는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 ④ 원자재 시장 투자 전략

원자재 시장은 글로벌 경제 회복세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에너지와 같은 필수 원자재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결론

2025년 투자 전략은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줄어들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변동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도 중요합니다.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 시장의 변동성도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에서는 이러한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이 2025년에도 성공적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출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르핳

스 작성
기업 임원이나 투자자로서 매우 성공적인 사람들은 자신을 보통 사람보다 더 능력(또는 기술)이 있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성공의 극단으로 갈수록 운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은 거의 전적으로 운 때문에 그곳에 있게 된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을 모욕하려는 의도는 없으며 단지 수학의 문제일 뿐이다.
우리는 모두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에게 매료되어 있다. 제프 베조스와 빌 게이츠는 많은 야심 찬 기업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는 엄청난 사업 성공과 개인적인 위험한 행동 덕분에 록스타가 되었다.
투자 업계에서는 워런 버핏과 같은 역대급 전설은 물론 2020년 캐시 우드와 같은 스타 펀드 매니저들이 연이어 좋은 수익을 올린 것을 존경한다. 하지만 우드의 화려한 몰락을 보면, 이미 뛰어난 성공으로 미디어의 사랑을 받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투자자와 기업 리더의 성과는 모두 기술과 운이 결합된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이 일반적으로 작은 역할을 하더라도 분포의 극단적인 측면에서 지배적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운이 그렇게 작은 역할을 한다면 최고 투자자가 되는 것은 대부분 능력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그러나 다음은 평균에서 더 나은 투자자로 이동함에 따라 평균 운 점수(즉, 투자자가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다.
성과가 좋아짐에 따른 투자자의 평균 운
물론 모든 투자자의 평균 운은 50%다. 상위 사분위수 또는 상위 10%에 속하는 투자자는 평균보다 약간 더 나은 운을 가진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상위 1% 또는 상위 0.1%에 속하는 투자자는 운이 매우 좋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모델에서 운은 성공을 결정하는 데 5%의 역할만 하지만, 상위 1% 또는 상위 0.1%에 속하려면 정말 운이 좋아야 한다.
상위 1%의 성과자 중 절반만이 진정으로 상위 1%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위 0.1% 성과자 10명 중 1명만이 진정으로 상위 0.1%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성과에 상응하는 능력을 가진 투자자의 비율
아래 차트는 능력이 전체 성과의 55%를 차지하고 운이 45%를 차지할 때 성과에 상응하는 능력을 가진 투자자의 비율을 보여준다. 상위 사분위 매니저 10명 중 6명만이 진정으로 상위 사분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위 1% 투자자 7명 중 1명만이 진정으로 상위 1%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 그리고 평균적으로 상위 0.1% 투자자는 아무도 상위 0.1%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모두 매우 운이 좋았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 아니 모든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상위 1%에 속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연봉 5만 파운드 이상을 번다면, 세계 소득의 상위 1%에 속한다. 영국에 살고 연봉 5만 8,300파운드(세금 공제 전) 이상을 번다면, 영국에서 상위 10%에 속하고, 연봉 18만 파운드 이상을 번다면, 영국에서 상위 1%에 속한다. 즉, 모든 국가의 상위 10%에 속하는 국가의 상위 1%에 속한다.

2025년 1월 8일 수요일

ㅎㅎㅎㄹ

젠슨황의 퀀텀 컴퓨터에 대한 코멘트 전문 

Mark John Lipacis (Evercore ISI Institutional Equities, 리서치 부문 - 수석 전무이사)
Mark Lipacis, Evercore ISI: 미팅을 주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Jensen님, 여러분이 퀀텀 컴퓨팅에 대해 몇 가지 발표를 하셨는데요. 이 기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엔비디아의 전략은 무엇인지 공유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장기적으로, 시간대를 정해서 5년, 10년, 15년으로 봤을 때, 퀀텀 컴퓨팅이 하게 될 일과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가속 컴퓨팅 플랫폼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Jensen Huang:
물론이죠. 퀀텀 컴퓨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작은 데이터, 큰 연산, 큰 조합 컴퓨팅 문제에는 좋습니다. 큰 데이터 문제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작은 데이터 문제에 좋습니다. 그 이유는 퀀텀 컴퓨터와의 통신이 마이크로파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테라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는 그들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생각해보면, 퀀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진정한 난수 생성, 암호학 같은 것들이죠. 이것들은 작은 데이터로 큰 연산을 하는 문제들입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컴퓨팅 회사입니다. 우리는 가속 컴퓨팅 회사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CPU를 다룹니다. 우리는 Grace를 만들었죠. 우리는 주변의 어떤 것에도 불쾌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일반 컴퓨터가 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퀀텀 컴퓨팅의 경우, 퀀텀 컴퓨터의 오류 수정을 위해 고전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그 고전 컴퓨터는 인류가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컴퓨터여야 하는데, 그게 바로 우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퀀텀의 고전적인 부분을 담당하기에 완벽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세계의 거의 모든 퀀텀 컴퓨팅 회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2가지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CUDA-Q라고 부르는 이 퀀텀-고전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CUDA를 퀀텀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알고리즘 시뮬레이션, 아키텍처 시뮬레이션, 아키텍처 자체 생성, 그리고 언젠가 사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우리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언제일까요? 우리는 아마도 큐비트 수에서 5-6 차수의 규모 차이가 있는 어딘가에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매우 유용한 퀀텀 컴퓨터를 15년 정도로 보신다면, 그건 이른 편일 것 같습니다. 30년이라고 하시면 늦은 편일 것 같고요. 하지만 20년이라고 하신다면,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걸 믿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 있는 것은 산업계가 가능한 한 빨리 그곳에 도달하도록 돕고 미래의 컴퓨터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2025년 1월 4일 토요일

ㅇ롷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_NYT....이런 해석이 가능하구만
솔로몬 작성
"오징어 게임"의 새 작품은 2022년 한국의 강경 보수 대통령인 윤석열의 당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국내 두 번째 승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일련의 우경화로 이어진 사회적 역학에 대한 지금까지의 최고의 대중 문화적 고찰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시즌이 자본주의가 어떻게 사람들을 불가능한 선택(예: 절박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살인적인 게임 쇼에 참여하는 것)으로 내모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 시즌은 부족주의의 폐해, 즉 승자독식의 정치 싸움에서 서로를 밀어붙이는 것이 어떻게 모두를 파멸과 절망으로 이끄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즌 2에서 이 승자 독식 딜레마는 일회성 투표가 아니라 매 라운드마다 이벤트가 됩니다
게임을 조기에 끝내면 더 이상 모든 사람이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상금을 균등하게 나누게 됩니다. 이것은 고전적인 게임 쇼 딜레마입니다. 지금 그만두고 이긴 돈을 가져갈지, 아니면 더 큰 재산을 바라며 계속할지. 하지만 "오징어 게임" 제작자의 손에 들어가면 악의적인 사회 실험이 됩니다.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뉩니다: 더 이상의 유혈 사태를 피하고자 하는 빨간색 'X' 팀과 위험을 무릅쓰고 전진하려는 파란색 'O' 팀입니다. 이 드라마는 정치적 우화를 은근히 드러내지 않습니다.
투표 장면은 정치 집회처럼 보이도록 연출되며, X와 O는 통로 양쪽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절망과 탐욕, 생존 편견에 휩싸인 포퓰리즘의 열기가 그룹을 사로잡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한 번만 더 해보자!"라고 한 참가자가 느린 사람들에게 개종을 촉구합니다. 11월 5일에 이어진 공화당의 선거 압승에 "4년만 더!"라는 외침이 이어지면서 실망한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 미안, "한 게임만 더!" - 선수들의 기숙사를 싹쓸이하는 게임입니다.
결국 참가자들은 상대를 개종시키기보다 제거하는 것이 우위를 점하는 더 편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군단이 부족주의에 완전히 빠져들면서 무기를 들고 서로를 공격합니다. 이것이 이 쇼의 두 번째 시즌의 궁극적인 메시지입니다:
부족주의는 스스로를 소모하는 불화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자인 황동혁 PD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우리가 내리는 다양한 선택이 어떻게 우리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지"와 "이러한 분열을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권위주의 지도자로 점철된 격동의 역사를 가진 신생 공화국인 한국에서 '오징어 게임'이 나온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시즌 2 피날레에서 인간 정신에 대한 희망의 등불처럼 느껴졌던 순간이 있습니다. 시리즈의 주인공 이정재가 연기한 X의 한 멤버가 무장한 분홍색 정장을 입은 경비병들에 맞서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참가자들을 모아 통제실을 습격하고 게임을 장악하려고 시도하는 장면이죠.
이들 중 일부는 모든 참가자를, 심지어 상대 팀원까지 해방시키려는 더 큰 임무를 위해 목숨을 희생합니다.
부족주의가 무너져야만 모든 선수가 일어설 수 있습니다.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를 기다리는 지금, 시민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이미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너무 깊이 분열되어 있고, 다른 사람의 복지를 고려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기에는 개인의 안락함에 너무 몰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오징어 게임'의 비유에 따르면, 우리는 상호 파멸의 공모자가 될 수도 있고 파멸의 구원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1월 20일 미국 드라마의 새 시즌이 시작되면 우리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용기와 연민을 모을 수 있는지 여부를 알게 될 것입니다.__ㅋ 표현 멋지구만..

2025년 1월 2일 목요일

ㅎㅎㅎㅎ

작년 한국증시가 글로벌 증시와 탈동조화되어 홀로 움직였던 것처럼, 2025년 올해도 글로벌 증시와 따로 떨어져 한국증시만의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시 흐름의 중심에는 한국만의 정국 상황이 중요한 변수로 부상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장중 흐름과 외국인 수급은 뉴스 상황에 따라 매우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한국 금융시장의 달라진 모습 : 시장 불확실성이 안정되어 가면서….

12.3 계엄 사태 이후 혼란에 빠졌던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은 이후 단계적으로 하나씩 절차가 진행되어 가고 앞이 안 보이던 한국의 정국 상황에 안개가 점점 사라지면서 시장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12월 14일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와 12월 27일 헌법재판관 2명 임명으로 무한정 혼란스러울 것만 같았던 한국의 정치 상황이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 접어든 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달러 환율과 주가지수는 이후 등락은 있지만 안정세를 보입니다.

12.3 계엄 사태 이후 끝없는 혼란에 빠질 것만 같았던 증시는 안정을 찾았다.

위의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차트를 보시더라도 시장은 언제 그랬냐는 듯 안정권에 접어들었고 코스닥 지수는 시나브로 상승하면서 오늘은 700p를 넘어서면서 12월 고점을 넘어섰습니다.
원달러환율도 지난달 12월 말에는 1,487원까지 상승하면서 끝없는 원화 가치 추락을 만드는 듯하였습니다만, 이후 외환시장은 빠르게 안정되면서 오늘 장중 원달러환율은 1,460원대 중반까지 밀려 내려왔습니다.

향후 한국 정국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금융시장에서도 부담이 사라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장중 정치적 이슈에 따라 진하게 새겨진, 외국인 수급과 주가지수 흐름

오늘 아침,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소식 그리고 이후 1시 30분쯤, 체포 중단 소식은 주식시장에 그대로 흔적을 남겼습니다.

오늘 장중 주가지수 흐름과 외국인 수급 추이. 2025년 1월 3일의 기록으로 남겨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아침부터 진행될 즈음, 우리 증시는 강한 상승세를 만들어 갔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는 코스피/코스닥/선물 시장에서 모두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1시 30분쯤 공수처가 체포영장을 중단하자 시장은 바로 밀렸고, 외국인 투자자 또한 순간적으로 매수세를 줄이기도 하였습니다. 위의 도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러한 흐름이 오늘 장중 흐름에 노골적으로 새겨졌습니다.
이는 한편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정국 상황의 불확실성에 얼마나 민감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증시는 오래 눌린 만큼 불확실성이 사라질 때마다 ‘트램펄린 효과’ 발생

짙은 안갯속 정국 상황에서 조금씩 안개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가득했던 한국증시가 짙은 안개에 눌려서 과도한 저평가 영역에 들어간 만큼 불확실성이 안개처럼 사라져 갈 때마다 시장은 ‘트램펄린 효과’를 만들면서 작년과 다른 행보를 반발력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현재 증시 상황에서 확실한 것 하나는 금투세가 사라졌단 점도 중요한 시장 변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작년 내내 금투세로 인해 증시가 억눌렸었지만, 금투세가 사라지자, 코스닥과 스몰캡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시장 변수입니다.
여기에 정국 불안이 밝은 태양에 의해 안개가 사라지는 것처럼 명확하게 사라진다면, 우리 증시와 금융환경은 작년보다는 편안한 시장을 만들어 줄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l

gjjjkk

새로운 한 해 2025년 증시가 개장하였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개장일에는 항상 한해 증시에 대한 기대하게 되지요. 하지만, 작년에 세계 증시 중에서 최하위권의 성적표를 만든 한국증시이다 보니 어두운 전망만이 보일 뿐입니다. 그런데, 올해 증시는 국내 문제보다는 미국 증시가 변수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디커플링되어있던 한국증시와 미국 증시가 만약 미국 증시가 흔들리면 갑자기 커플링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24년 최하위권의 한국증시 : 유동성 이탈이 만든 증시 왜곡 상황

2024년 G20 국가들의 명목 주가지수 등락률.

[ 원자료 참조 : 인베스팅 및 웹검색 / 계산 : lovefund이성수 ]

작년 G20 국가 중 한국 코스피 지수는 거의 꼴찌 수준의 증시 하락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쟁 중인 러시아 증시보다도 못하였고, 그나마 꼴찌는 면하였지만, 최하위인 브라질 증시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주식시장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비록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다른 G20 국가들도 매한가지였던 상황에서 상승장을 만든 것을 감안하면 2024년 한국증시 성적표는 왜곡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증시의 부진한 성적은 기업 실적도, 경제에 대한 문제도 아닌 유동성 이탈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관이든 개인이든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해외로 이탈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FOMO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급하게 한국 주식을 투매하는 현상이 지난여름과 늦가을에 두 번이나 관찰되었습니다.
여기에, 8월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 행진은 가뜩이나 얇아진 한국증시 유동성에 충격을 주면서 하락세를 키우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국내 자금과 외국인 투자 자금 모두 한국증시에서 매물을 급하게 쏟아내면서 한국증시는 묻지 마 하락이 발생했던 것이고, 밸류에이션/기업실적/배당증액 등 어떤 명분도 반영되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에 계엄 사태로 발생한 정국 불안은 한국증시를 더욱 억눌리게 하였습니다.
마치 억지로 꾹꾹 누른 스프링처럼 말입니다.

2025년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 : 만약 미국 증시가 흔들린다면?

이러한 한국증시 상황이다 보니, 국내 이슈가 추가로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한국증시는 의외로 강하게 버틸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됩니다. 유동성이 빠지면서 억지로 눌린 증시이다보니 현재 한국증시는 저평가 영역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변수가 발생하여 증시를 누른다고 하더라도 이미 꾹꾹 눌린 스프링처럼 더 눌리면 더 강한 반발력이 만들어지게 되고 호재에 민감하고 악재에 둔감한 증시 현상이 만들어질 개연성이 높습니다.

다만, 2025년 올해는 고평가 영역에서 유동성의 힘으로 끝없이 날아간 미국 증시가 변수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미국 성장주들이 순환하면서 주가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이에 따라 전 세계 투자자들의 자금이 미국으로 몰려가면서 미국 증시는 한국증시와 정반대로 제법 높은 금리 상황에서도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한국증시는 이와 정반대의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증시 자금이 미국 주식시장으로 넘어가면서, 미국 증시를 부양시킨 영향도 제법 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일각에서는 ‘원케리트레이드’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CAPE지표와 버핏지수는 이미 고평가 영역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

작년까지 이렇게 밀물처럼 미국 증시를 부양시켰던 유동성이 미국 증시 고평가에 따른 부담감으로 인해 더 이상 미국 증시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만약 상승추세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면, 모멘텀을 쫓아 돈의 힘으로 급등한 미국 증시에 모멘텀이 훼손되면서 일시에 쇼크 수준의 미국 증시 하락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물론, 유동성의 힘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올해 2025년은 아닐 수 있습니다.)

만약, 올해 미국 증시가 버블이 터지면서 증시 충격이 발생한다면 한국증시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만, 워낙 오랜 기간 디커플링 되었기 때문에 미국 증시에 충격이 가해지면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치, 과거 25년 전 2000년 닷컴버블이 붕괴하던 시기, 한국증시가 미국 증시보다도 더 강한 하락을 먼저 맞고 이후 미국 증시가 2000년대 중반까지 헤맬 때 한국증시는 2001년부터 바닥을 잡은 것처럼 말입니다.
당시 한국증시는 일간 단위로는 미국 증시와 커플링 된 듯 보였지만 장기 시계열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이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미국 증시가 버텨주는 것.

한국증시 입장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미국 증시가 큰 충격 없이 연착륙하면서 고평가 논란이 사그라들어 주는 것입니다. 만약 미국 증시에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동안 억눌려 왔던 한국증시가 트램펄린 효과와 함께 제대로 된 반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으로서는 아직도 어두운 부분만 더 많이 보이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2025년 1월 2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