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9일 월요일

 산유국들의 증산 여파로 국제 유가도 폭락중입니다. 국제 유가는 하루만에 24%가 넘는 폭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공포지수로 불리우는 변동성 지수는 치솟았습니다. 장중 한 때 60포인트를 넘더니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최고치도 돌파를 했습니다. 보이는 그대로 시장 변동성이 엄청나게 큰 상태입니다. 아마 이런 수치들은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는 항상 그럴싸한 이유가 따라 붙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19가 시장 폭락을 정당화 하는 트리거가 된 듯 합니다. 그러나 이면을 보면 코로나는 핑계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거시적인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시적인 이야기와 예측 보다는 기업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는 입장이어서 거시 이야기는 일단은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바닥이 언제일까요?


꼭지와 바닥을 잡으려는 시도는 실패합니다. 신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아주 찰나에 바닥을 찍는 가격은 거래량도 별로 없습니다. 운 좋게 바닥에 체결된다고 해도 전재산이 체결될 수 없습니다.


바닥과 꼭지를 어렴풋이라도 콕콕 잡아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단숨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것입니다. 이건 투자 대가들 뿐만 아니라 여러 고수들께서 항상 입모아 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여전히 바닥과 꼭지를 잡으려는 시도를 합니다. 특히, 쌈짓돈을 싸들고 투자를 하려는 우리네 어머니, 아버님들 중에서는 기본적인 기업분석도 하지 않고 주식 매수를 하시면서도 꼭지 잡기를 원하십니다. 한번에 왕창, 그리고 주식을 사자마자 주가가 내리면 이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주식 왜 떨어져?"


답답한 노릇입니다. 내가 주식을 샀다고 해서 사자마자 계속 올라야 할 이유도 없고, 세상에 그런 투자는 없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저에게 바닥과 꼭지를 물어보신다면 저의 대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저는 어디가 바닥일지 모릅니다. 주가든 지수든 한참 더 떨어질 수도 있고, 아니면 당장 반등해서 훨훨 날아갈 지도 모르죠. 제가 알지 못하는 영역입니다."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다 지난 차트를 보면서 저점을 보고 "이때 샀어야 했네"하며 아쉬워 하게 돼 있습니다. 한참 신저가를 찍는 당시에는 거기가 저점인지도 모르고 공포에 휩싸여 섣불리 투자를 하기도 힘들어 하는 것이 보통의 투자자들입니다.


저점과 고점은 어? 어? 하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형성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차트에 비로소 표시가 되며, 그것이 인지될 때는 이미 그 고점과 저점은 지나간 뒤 입니다.


지금 주식 좀 사도 돼요?


일단 이런 기본적인 것을 타인에게 물어 본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좀 있습니다. 기업 발굴, 기업 분석, 포트폴리오 구성, 비중 조절과 같은 것은 투자자 스스로의 판단하에 스스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타인에게 물어 본다면 아직 투자를 할 때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주식을 사고 팔 타이밍을 절대로 모릅니다. 제 능력 밖의 일입니다. 다만, 제가 평소에 공부해 두었던 기업이 제가 생각하는 가격보다 훨씬 싸지고 있다면 기계적으로 분할매수 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금 비중이 몇 %여야 해요?


시장이 급락하면서 투자자들도 굉장히 예민해져 있습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합니다. 금방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이 특히 많이 부딪히는 부분은 시황에 대한 부분입니다.


누군가는 여러가지 위기 상황을 부각해서 시장이 한참 더 폭락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위기는 과대평가 되었다고 반론을 제시하면서 시장이 곧 반등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누군가는 앞으로 시장이 더 폭락할 것을 예견해서 여전히 현금 100%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누군가는 이미 주식 비중이 100%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주식 비중이 높지만 여분의 현금을 끝까지 보유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투자자들이 처한 상황은 각양각색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투자 성향과 전략도 다 다릅니다. 또, 근본적으로 누군가는 트레이딩을 말하고 있고, 또 누군가는 트레이딩이 아닌 투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두 사람의 철학이나 사고 체계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투자자들끼리도 어떤 투자자는 당장 1주일 뒤의 미래를 보고 이야기 하고, 또 누군가는 1년 뒤를 보고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또 다른 투자자는 10년 뒤를 보고 이야기를 하는데 각자가 내다 보는 시야의 길이에 따라서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도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포지션에 있더라도 시장 참여자 모두는 자신의 신념대로 인내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미래를 누가 알겠습니까? 미래를 맞춘다고 한 들 그 사람이 신의 영역에 있어서 맞추는 게 아니라 우연히 맞아 떨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시장이 항상 호악재에 반응하는 것도 아니고 멀쩡한 시장이 이상한 이유를 뒤집어 쓰면서 변동성을 키울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사람들의 입장과, 논리와 이야기는 모두 옳다고도 할 수 없지만 틀렸다고도 할 수 없고 정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 틀린 것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이야기만 옳고, 내가 잡고 있는 포지션만 옳으니 너희들은 다 틀렸어'라고 생각하면서 남들을 공격하고 조롱하는 태도입니다. 그것은 명백히 잘못된 태도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투자나 트레이딩을 하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몇몇 가치투자자분들께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가치투자자라고 해서 시황이나 거시적인 부분은 아예 무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 가치투자자들 마저도 시황 이야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높아지는 것이 자주 목격됩니다. 지금 저도 이런 시황글을 쓰고 있긴 합니다만, 이 글은 시황 보다는 투자 (개똥)철학 글에 가깝다고 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쨌든 기업분석이나 포트폴리오 점검은 내팽개치고 아예 시장 등락에만 온 신경을 쏟는 것은 훌륭한 가치투자자의 태도와는 거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치투자자가 아니고 거래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큰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염병이 실제로 위험한지 안 한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이길지? 유럽 전체 경제가 멈출지 안 멈출지? 이런 쓸데 없는 물음에 에너지를 뺐기는 것은 시간이 아깝습니다. 게다가 출처도 불분명한 찌라시를 믿거나, 혹은 내가 취하는 포지션에 부합하는 이야기만 모아서 확증편향을 키우는 것은 시간도 아깝지만 매우 위험한 행동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런데 휩쓸리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고 기업에 집중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 부지런히 회사에 전화를 돌리고, 기업분석도 더 부지런히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트레이더의 관점과 투자자의 관점은 다른 게 당연하다


참, 그리고 지금 현금 100%인 분들은 아마 투자자이기 보다는 트레이더에 가까울 확률이 높습니다. 트레이더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트레이더와 투자자는 여러가지 철학이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더는 시세 변화에 민감할테지요. 투자자는 스트라이크 존에 공이 오는지 확인해야 하니 시세도 참고는 하겠지만 그래도 좋은 사업을 괜찮은 가격에 사는데 더 민감할테구요.


그래서 둘이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방식대로 하면 됩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현금 비중이 다른 분들끼리 다투는 것을 목격하는데, 다투는 자신들은 물론이고 주변에서 보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도 높이는 행위입니다. 굳이 다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기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런 반응들도 전부 시장을 투영하는 데이터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면서요.


이 부분에 관해서 저도 의견을 하나 남기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반복해서 끝없이 말씀을 드리고 있듯이 마켓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춰서 시장 폭락이 끝날 때 한번에 현금 100%를 주식에 싣고, 고점에서 한번에 빠져 나오는 그렇게 기가 막히는 트레이딩을 해 낼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기업의 주가가 내려오면 계획했던 비중대로 분할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현금 비중이 0%가 되었는데, 할일을 마친 것 같아서 홀가분합니다.


시장이 중환자실에서 나오지 못하고 계속 폭락을 거듭해도 어떤 동요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계좌에 -50~60%가 찍혀도 덤덤할 것입니다. 제가 투자한 기업의 훌륭한 임직원분들과 자본주의 시스템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어떤 주식을 사야 돼요?


당연히 폭락장이라고 별 다른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와 동일한 루틴으로 투자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폭락장에는 사람들의 공포 심리에 의해서 투매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주식들이 매우 싼 가격으로 시장에 쏟아집니다.


이럴 때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이 있습니다. 아주 좋은 회사 A와 모니터링은 하고 있지만 A보다는 한참 못한 회사 B가 있습니다. 폭락이 극심한 날에 A의 주가는 -3%밖에 안 빠지고 B의 주가는 거의 -25% 폭락하고 있는 경우, 보통의 사람들은 B의 주식이 더 많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방법이 결과적으로 옳은지 나쁜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가가 깊게 빠진다는 것에 홀려서 아무 회사나 막 사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회복된 이후에도, 그리고 이번 폭락이 없었다고 가정하고 앞으로도 쭉 괜찮았을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선택의 기준은 내가 세워두었던 가격 이하에서 그 기업이 거래되고 있는가 여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폭락을 그런 훌륭한 기업이 덩달아 싸 졌을 때 매수하는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많이 할 수 있는 실수는 단지 싸니까 매수하는 것, 대기업이니까 안 망하겠지 싶어서 매수하는 것, 시가배당률이 높아졌으니까 매수하는 것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잘 받는 것은 좋지만 단편적인 부분만 보기보다는 종목을 입체적으로 보고 신중하게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폭락장에는 가치주 방어력도 별로네요?


일단 "당연합니다". 우선 먼저 드릴 말씀은 "저PER, 저PBR주 = 가치주" 이런 공식은 틀렸습니다. 가치는 성장, 자산, 수익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성장주는 성장 가치주, 자산주는 자산가치주이겠죠. 그리고 회사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으므로 성장 가치주가 성장을 다해서 자산 가치주가 될 수도 있고, 자산 가치주가 갑자기 미친듯이 신사업을 성공시켜서 성장주로 변신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벌어 놓은 돈이 많든, 앞으로 벌어야 할 돈에 비하면 현재 시가총액이 싸든 특별히 여러 종류의 안전장치와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철저한 기업분석을 토대로 투자한다면 가치투자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안전마진이 큰 종목이 왜 폭락장에서 힘을 못 쓰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건 너무 당연합니다. 시장이 폭락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센티멘트는 집단으로 무너진 상태이며, 투매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는 일시적으로 가치고, 성장이고, 안전마진이고, 차트의 지지선이고 뭐고 다 무시되고 범주 밖의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냥 다 폭락하고 어떤 손을 쓸 방법이나 집어 넣을 계산이 끼어들 틈도 없습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소수의 예외는 있겠지만요.


제 계좌 상태를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일단 계좌는 눈탱이 방탱이 상태입니다. 여러분들과 비슷하거나 더 얻어 터져 있는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제 계좌 상태는 현재 주식 100% 상태입니다. 그리고 운용중인 계좌들도 마이너스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얻어터지고 있습니다.



제가 운용중인 계좌들은 이제 현금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 멘탈이나 기분은 어떻냐면 솔직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덤덤합니다. 투자를 하면서 크고 작은 하락장은 많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일희일비 하기 보다는 가만히 있거나, 괜찮게 생각했던 기업이 원하는 가격 아래로 내려오면 조금씩 분할매수 하면서 대응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와 똑같이 기업을 분석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바람을 쐬러 가기나 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변동성이 극심한 장세에서 어설프게 움직이면 엄청난 손실이 누적되며 확정됩니다. 이럴때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답입니다. 저는 고수는 아니지만, 다른 많은 잔뼈 굵은 고수들께서 이야기 하듯이 제 생각도 그러합니다. 제 경험도 그랬구요. 가만히 있으면 계좌는 회복을 했고 수익을 줬습니다.


앞으로 재차 더 폭락해서 코스피 지수가 1,000포인트를 간다고 해서, 혹은 500포인트를 간다고 해서 저에게 심적 동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혹자는 저에게 '형은 하락장을 자주 겪어 본 경험도 경험이지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성격 덕도 보는 것 같다'라고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사람의 아픔과 기쁨에 공감 잘 하는 사람인데요.. (웃음)


주변 지인들의 상태?


주변 지인들을 크게 고수들 집단과 주린이(주식 초보자) 집단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우선, 주린이 집단입니다.


요즘 부쩍 주식 투자를 해도 괜찮냐는 연락이 정말 자주 옵니다. 신기합니다. 보통은 시장의 고점 부근에서 이런 연락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요즘엔 시장이 폭락을 하니 이런 연락이 자주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관이 갑자기 변한 것인지, 누구 말마따나 지표들이 들어오니 시장의 위험 시그널로 보아야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투자관이 갖추어 지지 않은 주린이 분들에게 함부로 조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제 주변의 고수분들 이야기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고수분들은 1) 시장에서 최소 10~20년 이상 살아 남아서 여전히 투자 활동을 잘 영위하고 계시고, 2) 충분히 많은, 혹은 거대한 자산을 쌓으셨으며, 3) 본인만의 투자 철학도 탄탄한 분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도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주 급락은 2008년 수준이었다. 꽤 아팠다. 그러나 심적으로 동요는 하지 않는다, 한편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길게 보면 폭락장도 지나가는 한 순간


만약 3개월 동안 시장이 30%가 폭락하는 기록적인 폭락이 있다고 칩시다. 폭락전에 1년간 잠드는 알약을 먹고, 1년 뒤에 깨어나면 그 폭락장은 그 사람에게는 존재하지도 않는 이벤트가 됩니다. 누군가는 그 잠깐의 이벤트를 통해 더욱 부자가 됩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그 잠깐의 이벤트 때문에 재산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일 이기도 합니다.


물론 약세장이 1년이나 그 이상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한 기업과 자본주의의 미래를 믿는다면, 그리고 적어도 터무니 없는 가격에 주식을 산 게 아니라면, 특히 안전마진(성장, 자산 등 어떤 형태를 기준으로 하든)을 충분히 확보하고 매수하였다면, 주가는 반드시 회복한다는 믿음으로 버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이 폭락하기 전에 현금화를 하였다면 모르겠습니다. 마켓타이밍을 재서 미리 빠져 나가는 따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시장과 기업이 고평가 됐다고 생각해서 현금 비중이 높은 상태였다면 운이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투자한 기업이 여전히 저평가 돼 있거나, 앞으로의 성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계속 보유하고 있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외부 변수와 사람들의 공포로 주가가 떨어진다고 해서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나갈 기업을 팔아버리는 것은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평가 손실이 상당한 상태에서 공포감에 휩싸여서 주식을 팔아 버린다면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잡기가 힘들어 질 것입니다.


어김없이 나타난 똑똑한 사람들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분들이 나타나셨습니다.


이번에 나타난 전문가들은 감염병 전문가, 유가 전문가, 미국 정치 전문가들입니다.


어쩜 이렇게 시장 이슈 때 마다 전문가분들이 나타나시는지 신기합니다. 그 분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논리를 내세워서 시장이 오른다거나 내린다고 예측하고 말다툼을 합니다. 저는 시장의 다양성을 좋아하고 존중합니다. 그리고 시장 예측에 관해서 저는 아는 것도 많지 않고 잘 해낼 자신도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 예측에 대한 어떤 목소리라도 정답이라거나 틀리다고는 주장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런 것들은 소음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포지션에 따라서 누구는 시장이 오르는 논리만 이야기 할 테고,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내리는 논리만 이야기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멘탈이 강하거나, 덤덤한 성격이라면 그런 소음을 듣고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소음에 귀를 막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팬티를 벗고 있었을까?


"바닷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썰물 때 누가 팬티를 벗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라는 말로도 유명한 말입니다. 명언 제조기인 우리의 워런버핏 할아버지께서 남긴 명언입니다. 이 이야기는 '펀더멘털'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한 이야기입니다.


상승장이나 강세장에서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똥을 사도 얼추 가격이 오릅니다. 그럴때는 누구나 내가 투자에 소질이 있다고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세장이나 폭락장이 오면 펀더멘털의 민낯이 드러납니다.


똥은 똥 가격으로 돌아가고, 괜찮은 회사는 보통 금방 회복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처럼 시장이 한순간에 폭락하고, 패닉셀이 일어나면 기업의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주가는 대부분 함께 폭락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가의 등락보다 '투자자 자체에 대한 펀더멘털'이 폭락장이나 약세장 때 적나라하게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누가 팬티를 벗고 수영하고 있었는지 훤히 보였습니다.


물론 이는 트레이더가 아닌 투자자 관점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평가할 자격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대가들이나 고수분들의 시각과 입을 빌어서 팬티 벗은 사람들을 몇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주식을 너무 일찍 샀다고 자책하고 한탄하는 가치투자자들(?)


폭락이 어디서 멈출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오늘까지만 놓고 보겠습니다. 이번 싸이클의 폭락은 일단 지금까지는 이번주에 절정에 달했습니다. 극심한 폭락속에 평소에 가치투자를 자처하던 몇몇분들 마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식을 너무 일찍샀다. 나는 아직 멀었다. 많이 배웠다. 주식을 너무 일찍매수하여 현금을 다 소진한 게 후회된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잘못 들은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가치투자만이 답은 아닙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가치투자 전도사를 자처하는 분들 입에서 저런 이야기가 나오다니 놀라웠습니다.


저 말에 왜 문제가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일단은 결과론적 발언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업이 충분히 좋은 가격이기 때문에 매수하였다면 저런 이야기가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적 리스크로 시장의 모든 주식이 BM이나 밸류에이션을 무시하고 폭락하는 중에 저런 이야기가 나온 다는 건, 스스로 선택한 기업과 가격에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와도 일맥상통합니다.


한마디로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서 멘탈이 나가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토록 강조하던 자신의 철학에 믿음이 없으며 책으로만 그걸 배웠고 되뇌었다는 증거입니다.


좋은 회사를 충분히 싸거나 좋은 가격에 샀다면 가격이 폭락한다고 해서 후회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다음부터 이 투자자는 마켓타이밍을 재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약한 하락장에서 좋은 기업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약한 하락장은 꽤 잦게 발생하는데 말입니다.


마켓타이밍을 못 맞추는 걸 알면서 단지 가격이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책하고 후회하는 태도는 가치투자자로서 옳은 것인가 반문하게 됩니다. 인간인 이상 약간의 아쉬움은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이 선택한 기업과 가격에 대해 후회하는 것은 내가 짜놓은 포트폴리오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무섭고 힘들다는 가치투자자들(?)


역시 트레이더 전도사가 아니라 가치투자 전도사를 자처하는 분들 중 일부는 '무섭다', '힘들다', '화난다'와 같은 감정을 드러내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본인들도 인간이라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드는 생각이 '아 투자 경험이 짧은 분 이셨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힘들면서 안 힘든 척 하는 것도 대번에 표시가 나지만, 가치투자 전도사들이 힘들다는 표현을 하는 것은 솔직해서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사람의 투자 경험이나 태도 같은 것을 드러나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시장이 아무리 폭등락을 해도 심리적으로 아무렇지 않은 경지에 올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 동요하면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레버리지에 대한 생각


사업이나 투자로 단숨에 성장한 분들 중에서 레버리지를 일으켜 성공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레버리지라는 것이 운 좋은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식 담보 대출이나 신용 거래는 정말 위험합니다. 개인투자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시간'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정해진 기간 내에 빚진 돈을 갚아야 하니, 보통주에 투자를 했더라도 제한 시간이 걸려버린 노름이 됩니다. 그리고 매월 나가는 이자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찮습니다. 특히, 주가의 흐름이 지지부진 하면 매월 나가는 이자와 주가의 부진한 흐름까지 겹쳐서 계좌가 줄어드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집니다.


레버리지 비율이 높아질 수록 담보비율을 유지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요즘과 같은 급등락장은 시장 변동성이 당분간 계속해서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하루의 등락을 추종해서 투자한다면 특히 위험합니다. 지금과 같은 변동성에서는 레버리지를 잘못 사용했다가 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자율이 낮고, 그리고 그 이자를 현금흐름 안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며, 거치기간이 길다면 그런 레버리지는 잘 사용하면 자산 증식에 매우 유리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사의 주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스탁론은 매우 불리한 구조의 레버리지입니다. 돈을 빌릴 수 있는 기간이 비교적 짧은데다 이자도 쎕니다. 그래서 이런 레버리지를 굳이 사용해야 한다면 자신이 정말 확신하는 투자 아이디어에 한해서 매우 짧은 기간만 사용하고 곧바로 청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레버리지를 몇 주나 몇 달 동안 끌고 가는 것은 계좌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레버리지를 잘 써서 투자 결과가 좋아도 문제입니다. 이 경우 레버리지에 중독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래도 내돈이 아니지만 레버리지를 갚아 버리면 어쩐지 내 계좌가 쪼그라든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계속 레버리지를 쓰고 싶은 충동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파멸을 맞게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투자자에게 하락장과 폭락장은 진정한 배움의 장


투자자는 돈을 벌기도 해야 하지만 시장 앞에서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락장은 소중한 배움의 장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보통은 대가들이 쓴 글과 책을 통해서 그들의 이론을 열심히 배웁니다. 그리고 실전 투자를 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절절하게 뼈에 새깁니다. 그렇게 투자자는 배우고 성장합니다. 그리고 경험을 쌓아나갑니다.


그러나 가장 큰 배움은 지속하는 약세장이나 갑작스러운 폭락장에서 얻습니다. 이럴 때 진정으로 배운다고 토로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 맞기 전 까지는". 인터넷에 떠도는 어떤 짤방에 적힌 글귀는 폭락장에 몸을 실은 투자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폭락장을 겪으면서 조금 더 단단한 투자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폭락장을 여러번 겪으면서 점점 고수의 반열로 오릅니다. 심리적 동요가 없어지고, 한결같은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폭락장을 몇번이나 겪어 봤는지 여부는 그 사람의 투자관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혹자는 경험이 많다고 무조건 훌륭한 투자자는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런 주장도 일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험이 적은 것 보다는 많은 것이 좋습니다. 누적된 경험이 쌓여서 하나의 '감'이 됩니다. 그 '감'은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투자자 개인의 훌륭한 자산입니다.


물론, 고수의 누적된 '감'이 스스로를 망가 뜨리는 칼이 되기도 합니다. 아마 그런 부분을 지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형 교통사고 등 여러 전문 분야에서 사고를 내거나 큰 실수를 하는 사람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신기하게도 그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경험만을 믿고 경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입 모아서 초절정 고수가 장착하는 최후의 무기는 '멘탈과 겸손'이라고 합니다. 겸손한 태도는 열린 마음으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겸손한 태도는 내가 내 꾀에 넘어지지 않도록 오만을 제어를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겸손을 무기로 좋은 경험과 감을 쌓아나가야 하는 투자자들에게 폭락장은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약세장과 폭락장 앞에서 두려워 하기보다는 이 기회에 제대로 배운다는 마인드로 여러가지 통찰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를 남 탓을 하면서 흘려버리거나, 괴롭다고 눈 감아 버리거나, 주식을 팔고 도망을 가 버리거나, 남들의 이야기에게 휘둘리기만 한다면 훌륭한 경험을 누적하는 일은 요원해 질 것입니다.


한국보다 미국이 낫지 않냐?


과거 한국 시장에서 DCF의 회의론에 관해 짤막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DCF를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미래가 어느 정도 보이려면, "기업이 속한 국가의 군사력, 경제력이 압도적으로 강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예"라는 대답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당연히 한국보다 미국이 압도적 우위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미 주주자본주의가 제대로 뿌리를 내린 나라입니다. 이건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아시는 내용이니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최근 한국의 투자 비중을 거의 전부 가져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 시장은 제 상식을 넘어서고도 남을 정도로 고평가 되어있고(제가 안목이 어둡거나 무식해서 미래 가치를 못 봐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싸다는 것만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싸다는 것만으로 한국에 투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력있는 기업들이 제 값을 못 받고 있는데, 점차 주주자본주의가 뿌리를 내리면서 구름이 하나씩 걷힐 수 있을거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의 독특한 시장 분위기에 특화된 한국인 투자자입니다. 해외 투자는 여러가지 제약을 안고 어려움을 겪으며 투자를 해야겠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투자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어떻건 투자자는 어디에서든 적응해서 수익을 잘 낼 수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하고 있는 시장의 불합리함까지 투자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향후에 미국 시장이 적정한 가격 수준으로 내려오면 투자를 해 볼 생각입니다. 어쨌든 미국 시장은 아예 버릴 순 없는 시장이고 한국보다 월등한 우위를 가진 시장이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기업분석이 의미없다?


"다 폭락한다. 밸류에이션이고 기업분석이고 뭐고 의미도 없는 장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것에 대한 제 생각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기업분석의 시기에 관한 문제입니다. 가치투자자라면 기업분석은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기에는 하고, 어느 시기에는 안 하고 할 것의 성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치투자자가 해야하는 업무 루틴 중 가장 중요한 작업 중 하나가 기업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시든 전시든 꾸준히 기업분석을 해서 기업에 대한 데이터를 쌓아 두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과 같은 폭락장에서도 어떤 기업을 추가 매수해야 할 지 더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과 같은 폭락장이 와도 마음의 흔들림 없이 기업을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시에 분석해 둔 기업 데이터베이스가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어쩌면 평시보다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앞의 이야기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지금이 기업분석을 하고 밸류에이션을 하기에 의미 없는 장이란 말은 함정이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폭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걸리고, 또 그 다음날엔 상승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걸리고, 우리나라 시장은 10% 가까이 폭락하고.. 이런 시장이 몇 달 내내, 또는 몇 년 내내 진행될 수는 없습니다. 산술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그렇습니다.


얼마간 시장은 트레이더나 투자자들이 쓰고 있는 모든 기술을 무력화 시킬 정도로 변동성이 극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당장 내일부터 사라질 수도 있고, 또 한 두달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2년이나, 3년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업분석이 필요없는 시장이라는 말은 가치투자자가 입에 올리기에 적절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변할 수 있습니다. 시세를 추종하는 트레이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투자자라면 이런 분위기는 초연하게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 감사한 마음으로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서 주식을 살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얼치기들로 부터) 영원히 조롱당하는 버핏


며칠 전 버크셔헤서웨이의 주가 상승률과 S&P 500, 그리고 레이달리오의 성과를 비교한 그래프를 담은 신문 기사를 보았습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비교 기간은 2019년 1년간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버핏이 셋 중 가장 뒤쳐졌다는 뉘앙스로 기사를 썼습니다.


버핏은 매번 이런식으로 조롱을 당하고 욕을 먹습니다. 과거 사례를 찾아보니 버핏은 90년대 IT버블 시기에 IT버블주 투기꾼들로 부터 '이제는 퇴물'이라는 조롱을 수 없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비트코인 열풍이 불던 2017년에는 코인 소액 투기꾼들로부터도 조롱을 당했습니다. 이번에도 뉘앙스는 비슷했습니다. '시대를 못 따라가는 퇴물 노인네'.


시장에는 항상 새로운 이슈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항상 중심이 되는 뉴스가 있고, 그때그때의 주도주들이 탄생합니다. 그러면 어김없이 버핏은 조롱을 당합니다. '왜 새로운 이슈에 버핏은 올라타지 않냐? 버핏이 주도주들보다 단기 성과가 나쁘다, 그래서 그는 퇴물이다.'늘 이런 논리로 조롱을 당하고 욕을 먹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조롱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장에서 퇴출당하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주식 시장에 등장하는 다음 이슈때는 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와서 버핏에 대한 조롱을 이어나갑니다. 그들은 머지 않아 또 사라집니다.


시장에 똑똑한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대부분 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아이비리그를 나오고 양복을 빼입은 인류 상위 0.1%의 똑똑이들은 왜 시장에서 대부분 사라질까요? 왜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묵묵히 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에 큰 돈을 번 사람들이 많을까요?



버크셔헤서웨이와 S&P 500의 장기 퍼포먼스 <출처 : 버크셔헤서웨이>


어쨌든 버핏 할아버지는 사람들이나 언론의 조롱 같은 것들에 전혀 굴하지 않습니다. 신경도 안 쓰시는 것 같습니다. 묵묵히 사업보고서를 읽고 자기 일상을 덤덤하고 평화롭게 영위해 나갑니다. 어떤 투자 자산의 실적이 단기간엔 엎치락 뒤치락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성과를 보려면 1년이나 2년 간의 성과를 보는 것은 말도 안되고, 5년도 짧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10년 이상을 보아야 하는데 이왕이면 그 사람이 죽는 날까지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 하더라도 마지막에 무너지면 성과는 0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버핏 할아버지의 성과는 훌륭합니다. 50년 넘는 세월동안 누적으로 2,740,000%가 넘는 퍼포먼스를 달성했습니다. 버핏 할아버지의 성과를 같은 기간 S&P 지수와 리니어로 비교하면 S&P 지수는 땅바닥에 붙어서 올라오지도 못합니다.


개인투자자의 무기는 시간입니다. 우리도 단기 이슈에 매몰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측이나 대응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항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 이후를 보고 패를 미리 깔아놓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조금 더 멀리 보는 훈련을 하고 또 그것을 잘 실행해 나갈 수 있다면, 버핏할아버지 만큼의 돈은 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의 루틴을 복제해서 꾸준히 수익을 누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한국 시장 고유의 싸이클과 모멘텀 특성까지 잘 활용하면 금상첨화겠지요.


2020년 3월 15일

송종식 드림

2024년 7월 24일 수요일

어닝

[일론 머스크 어닝 콜 내용 번역]

아침에 있었던 24년 2분기 일론의 어닝콜을 직접 듣고 번역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만, 저는 매 분기 어닝콜에서 하는 일론의 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일론의 말을 참고하여 앞으로도 모든 테슬라 주주분들이 승승장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전기차의 대규모 채택 가속화를 보았고, 그 후에는 다른 기업들이 매력적인 전기차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음과 함께 약간의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들은 잘하지 못했지만, 전기차를 상당히 할인하여 판매하는 바람에 테슬라를 조금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장기적인 문제가 아니라 꽤 짧은 기간 동안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전기차가 고객에게 가장 좋고, 세상이 차량뿐만 아니라 항공기와 배까지 완전히 전기화된 운송 수단을 향해 가고 있다고 단언합니다.

다양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팀은 훌륭한 실행을 해내어 역대 최고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에너지 저장 장치의 배치는 Q2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에너지 사업의 역대 최고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AI 교육 및 추론을 포함한 많은 미래 프로젝트에 현재 투자하고 있으며, 미래 제품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년 상반기에 더 저렴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테슬라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명백히 자율 주행 기술입니다. 이 외에도 우리는 규모의 경제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기차 생산업체입니다. 다른 기업들이 AI 로봇 스택의 다른 부분을 추구하는 반면, 우리는 모든 부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 나은 비용 관리, 더 큰 규모, 빠른 시장 진입 속도 및 더 우수한 제품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자율 주행 차량뿐만 아니라 Optimus와 같은 자율 인간형 로봇에도 적용됩니다.

Full Self Driving과 로보택시에 관해, 우리는 Q2에 완전 자율 주행 기술에 많은 진전을 이루었으며, V12.5의 롤아웃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감독하에 완전 자율 주행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에 대한 급격한 개선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버전 12.5는 12.4보다 매개변수(파라미터)가 다섯 배 많으며, 마침내 고속도로 및 도시 스택을 통합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지 잘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있어 테슬라 차량을 소유한 누구든지 시스템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간단히 시험해보고 운전하도록 권장하고 싶습니다.

로보택시 제품 발표를 몇 달 뒤로 연기해, 10월 10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중요한 변경 사항을 몇 가지 도입하여 차량 로보택시를 개선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주로 보여줄 주요 사항이며, 몇 가지 추가적인 기능도 함께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벤트가 몇 달 뒤로 미루어지면서 로보택시를 개선할 수 있었고, 제품 발표에 몇 가지 다른 요소를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기가 텍사스의 남쪽 확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가 지금까지 한 가장 큰 클러스터 훈련이 될 것이며, 추가로 H100s 50,000대와 하드웨어 4 또는 AI 5 테슬라 인공지능 컴퓨터 20,000대가 포함될 것입니다.

Optimus는 이미 공장에서 작업을 수행 중이며, 내년 초부터는 먼저 테슬라 공장용으로 Optimus 제작 버전 1이 제한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말까지 테슬라 공장에서 수천 대의 Optimus 로봇이 생산되어 유용한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6년에는 생산 규모를 크게 확대하여 Optimus 로봇이 외부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때에는 Optimus 생산 버전 2가 사용될 것입니다.

에너지 사업에 대해서는 다른 어떤 부문보다도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생산 제약보다는 수요 제약에 직면해 있어서 미국 공장에서 생산을 확대하고 중국에 메가 팩토리를 건설해 생산량을 대략 두 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심지어 그 이상, 아마도 세 배로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전 분야에서의 진전에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에너지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이동 방식과 경제 접근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는 거대한 과제지만, 저는 미래가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차량 부문과 Optimus에 대한 자율성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숫자가 말이 안 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저는 테슬라가 대규모로 생산하고 감독 없는 FSD로 핵심 기술을 사용하여 전체 차량 군을 거대한 자율 주행 편대처럼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Ark Invest가 $5조에 이를 거라고 가치 평가하고 있고, 그들이 크게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Optimus는 그 가치를 여러 배 더 상승시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2024년 7월 23일 화요일

ㅛㅛ

지금 주식투자를 시작한다면 

1. 우선 책 최소 세권은 읽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함. 내 경우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이 세 책들을 기본으로 추천함. 즉, 나는 기술보다 마인드나 철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즉, 차트보거나 단타 하려는 사람은 이 글을 여기서 부터 볼 필요가 없음. 

2. 주식중에서 자신이 어떤 플레이어를 할지 정해야함. 장기투자자인지, 단타인지, 장기투자를 해도 역레버리지를 섞어서 헷지를 할지 안할지, ETF를 할지, 본주를 투자할지 결정해야 함. 

3. 이때 시드의 10%만 사용해서 본인이 관심이 있는 플레이를 해보는것이 중요함. 선물을 하건, 역레버리지를 하건, 일단 해보고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지 안맞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함.

4. 이때 경계해야 할 것은 오히려 성공이다. 이때 얻은 수익이 초심자의 행운인지 냉정히 평가를 해야하는데 물론 초심자일수록 자신의 실력이라고 믿어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투자일지를 적는 것을 추천한다. 어떤 종목을 샀으면 어떤 생각과 목표로 매수했는지 적고나서 나중에 수익이 났더라도 본인생각과 어떻게 달랐는지 냉정히 평가해보는게 중요하다. 

5. 이렇게 시드의 10%정도로 본인의 투자유형의 파악하는데 1년 정도 시간을 두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투자유형의 파악이 끝났다면 본게임으로 들어가도 시드의 50%를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본인의 투자유형이나 방식에 대한 파악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고 시장의 상황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겨둔 50%가 유용하게 쓰일 순간이 반드시 올것이다. 

6. 아마,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 3년정도 지나면 본인에게 맞는 투자방식이 완전히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경우는 결국 돌고 돌아 본주만 투자하고 있고, 나중에 시드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만큼 커지면 배당이 나오는 ETF를 편입시킬 것이다. 

7. 그리고, 난 대출은 받아서 투자하는 것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이건 누가 옳다 그르다 절대로 결론이 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주식의 변동성을 감내해야 하는데 대출까지 껴 있다면 멘탈유지에 매우 심각한 방해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호ㅓ

< 촘촘한 사회가 강한 사회다 >

언제부터일까

한국에서 내가 경험하는
공산품들의 퀄리티와
각종 서비스들의 퀄리티가
현저하게 낮아진 것 같다

햄버거 맛 sucks
TV 프로그램 재미 sucks
거래처나 고객들 수준 sucks
왠만한 대중 식당 점원들 서비스 sucks

sucks 천지다

그런 와중에
와퍼 맛에 한탄한 글에
Oskar 님께서 글을 남기셨다
" 일본 버거킹은 존맛이다" 라고...

이 댓글이 나는 매우 흥미로웠다
그리고 매우 궁금해져서
부랄 두짝이 서로 마주쳐 딱딱거렸다

다음번 일본 방문때는
버거킹을 한번 먹어볼 예정이다

일본에 거주하는 X친들만큼
내가 일본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일본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이 나라는 대중들이 누릴 수 있는
공산품과 서비스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고 느껴지기 때문

왠만한 식당에 가도
왠만한 애니를 봐도
왠만한 여행지를 가도
왠만한 액티비티를 해도

대단히 좋은 경험들로 가득하다

이 나라는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자
각자 자신이 무슨 일을 하든
최소한의 양심과 성의를 가지고
아주 촘촘하게 사회를 구성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내가 생각할 때
이러한 촘촘함은
매우 강한 resilience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일본이 지난 수십년동안
경제가 ㅄ이 됐음에도
버틸 수 있엇던 이유...

이 촘촘함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전세계에서
부자들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
일본이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고
거주를 많이 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일본이다

반면 대한민국은 어떤가
6.25 사변 이후 먹고 살기 존나 빡셀때는
대한민국의 근면성실함으로
그 촘촘함을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대졸자 400만명이 쳐 놀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사회구조적인 문제도
아주 없진 않을테고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진 않겠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대한민국은
앞으로 이러한 촘촘함이 있는 나라일지

아니면
어떻게든 인스타그램에 자랑할거리만 찾아다니는
성성이와 승냥이떼 같은 인간들로 가득한
매우 엉성한 나라가 될 것인지...

엉성한 나라는
버거킹도 엉성하고
맥도날드도 엉성하고
금융서비스도 엉성하고
목욕탕에 때를 쳐 밀어도 엉성하고
피티를 받아도 엉성하고
테니스를 배워도 엉성하고
HBM을 만들어도 엉성하고
AI 모델을 개발해도 엉성하고

모든게 엉성한 것이다

우리삶도 마찬가지다
엉성한 놈들은 항상 엉성하다

대단한 직장? 좃까라
대단한 일? 좃까라 그딴거 없다
대단한 부자? 좃까라 상관 없다

니가 무슨 직장에 다니든
니가 무슨 일을 하든
니가 무슨 경제적 지위든

엉성하게 하지 마라

쪽바리들처럼
남들에게 폐끼치지 말도록
양심껏 성의있게 해라

내 꿈이 있다
언젠가는 일본을 집어 삼키는 꿈.....
그래서 동아시아 패권을 잡는 꿈.... ㅎ

맞다
허황된 꿈이다

그리고
좃도 불가능한 꿈이다
우리는 여전히 절대 일본을 앞지를 수 없다

왜?
이 나라의 미래는 매우 엉성하기 때문이다

죽을똥살똥 하라는 뜻이 아니다
양심껏 하라는 뜻이다

어제 먹은 버거킹 와퍼는
그 최소한의 양심을 버린 와퍼였다
쓰레기통에 쳐넣으려다
돈이 아까워서 배때지에 우겨넣었다

시발거.....

그리고 우리는
점점 더 후진적인 상품과 서비스들에
노출되고 있다

국민이 후져지면
나라가 후져지고
나라가 후져지면
답이 없다

샴페인
너무 빨리 터뜨리지 마라

우리의 그물은 너무 엉성해서
곧 찢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ㅇㅇ

그분 제사날에 그 아들이 왔다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다 버림을 받고 아무도 제사를 챙겨주지 않고 그랬지만 전 이해가 됩니다 아버지가 집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고 미영씨랑 살면서 얼마나 밝아지셨는지 
제사라고 해봐야 그냥 평소 그분과 먹는 저녁 상을 차리고 절하고 촛불끄고 같이 그분 아드님이랑 저녁을 먹었다 된장찌게가 맛있다고 
어색하지만 어색하지 않았다 젊은 그분을 보는 기분이 들었다 묘하게 닮았다 
내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내가 커피를 타드린걸 드셨고 묘한 침묵의 시간이 이어졌다
설거지 끝났어요
네 그럼 저도 이만 ... 
현관을 나가려는 그분 아들을 붙잡았다 
내가 먼저 키스를 했다 외로웠고 남자 몸이 그리웠다 그분과 부부로 사는게ㅜ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무치게 느껴졌다 

그는 나와 자게될줄 알았다는 듯 키스가 끝나자 
벗으세요 벗겨드릴까요? 
제가 벗을께요 샤워는 오시기 전에 했어요
내가 옷을 벗는걸 그는 조용히 쳐다 봤다 
그분 처럼 조용한 성격인것 같았다 
내가 벗은 옷을 받아줬다 
10살 어린 그앞이지만 나는 그분이랑 섹스하는 기분이 들어 부끄럽지는 않았는데 
팬티를 벗을때 제모하고 시간이 좀 지난게 부끄러웠다
그분이랑 살때는 항상 깨끗하게 밀었는데 

그는 보지를 가리고 있던 손을 치우게 했다 
아버지가 백보지를 좋아하시던가요? 
나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엄지로 살짝 보지를 벌렸다 
털이 솜털 처럼 난게 부끄러웠다  
귀엽네요 

중지가 내 안에 들어오는데 그분 처럼 손이 컸다 
나 보지에선 애액이 벌써 많이 나왔다 
내 손을 잡고 안방 으로 들어갔다  
내가 그분 아들의 셔츠를 벗기는 동안 그는 청바지를 벗었고 그리고 그대로 내위로 올라와 별다른 애무없이 삽입을 했다. 사실 그걸로 충분했다. 
내 애인처럼 굴지 않는게 좋았다. 그냥 나도 그럴로 만족했다. 
정상위에서 넣어주는게 좋았다. 내 위에서 젊은 남자가 내 몸을 만지고 자지를 넣어주는게 좋았다. 체위를 바꾸지 않고 그냥 그렇게 하다가 
콘돔 있어?
아뇨 그냥 배에 해주세요 아니면...
안에 해도되? 
그분이 돌아가지고 피임약을 안먹었다. 
오래 피임약을 먹어서 그런지 생리가 없었는데 
그래도 안에 사정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알았어 그는 사정을 하려는지 빠르게 움직였다. 
그게 좋았다. 나와 섹스를 하는 남자의 표정과 그 순간은 나에게 집착하는게
아 앗앗아 ~ 
그가 보지에서 자지를 쑥 빼내서 내 솜털이 난 보지부분에 사정을 했다.
정액이 많아서 놀랐다. 그도 살짝 놀란것 같기도 하고 
그날 그분 아들과 잤다 

다 큰 성인남녀가 처음 만나서 바로 섹스를 한다는게 이상한게 아닌것 처럼 그분이랑 섹스하는 기분이 들었고 그 아드님도 날 편하게 대했다
폭풍같은 섹스뒤에 날 안아주는데 기분이 묘했다 아버지와 자던 나와 잔 아들은 어떤 기분일까? 
미영아 재떨이 좀 줄래
남자들은 섹스를 하면 말을 놓았다 
그게 나도 편했다 
종이컵에 살짝 물을 담아서 드렸다 
담배를 피는 모습이 멋있었다  
다시 그분 아들의 다리 밑으로 내려가 자지를 빨았다 
담배를 다 피더니 종이컵에 꽁초를 넣는 소리가 칙하고 났다. 
올라오라고 해서 우린 다시 섹스를 했다. 
집에는 뭐라고 하시고 나왔어요?
집에?
몰라... 그냥 다 짜증나서 나왔어 
내가 알기론 그는 결혼한지 반년도 안된 신혼부부다
뭔가 짐작은 가지만 물어보기 그랬다.  
그는 침대에 기대어 앉아있고 내가 뒤돌아서 그의 자지를 넣어서 내가 움직였다 안방에 전신거울에 그 모습이 보였다 그는 침착해 보였고 나는 어쩔줄 몰라하는 것 처럼 보였다 
한번 사정을 해서 그런지 오래 했다  
그동안 몇번이나 느꼈다 내 온몸은 땀이 나서 창문에 부는 바람에도 온몸이 시원했다. 
그가 뒤돌아 보라고 하더니 우린 마주보면서 섹스를 이어갔다  
그에 몸에도 땀이 많이 났다 그가 내 가슴을 빨고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고 그는 내 등을 만져줬다 질퍽한 소리가 내 보지에서 났다 그가 내 목을 혀로 핥아 주는데 크게 한번 느꼈다 
그때 그의 머리를 안았고 그도 그때 사정을 했다 
안에다가 했는데 상관하지 않았다 
이 나이에 임신 걱정이라니 
새벽3시쯤 그는 집을 나갔다 
다시 그를 볼수 있을까? 
침대에 그와 섹스했던 자국이 많이 남았다 
그의 체취는 그분과 달랐다 
그와 그의 아들은 다른 사람이니까 
당연하겠지

그가 내 그분 대신 해서 내 남편처럼 그 자리를 채웠다 아들이 아버지를 대신해서 날 보살펴 주는 기분

그의 신혼은 오래 못갔다 
잘난 여자라고 돈도 잘벌고 어리고 
나보다 더 잘난 여자 

그가 어느날 말해줬다 
나 이혼마무리 했어 
구지 그렇게 안하셔도 되요 
아니 그러고 싶었데 나와 이미 끝났는데 
그냥 원래 자리로 돌아가면 된다고 
.....


나는 그렇게ㅜ그분 아들과 살았다  
이것도 인연이다 싶었고 그 아들 형석씨는 신혼 이던 아내와 곧 이혼했다 

캐즘

※ 2차전지 산업에 있어 케즘의 영향 : 승리자가 결정되는 시기. 

중국을 제외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케즘이라는 단어가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국내 배터리 밸류체인에 속해있는 업체들에 대한 비우호적인 견해도 언론과 기관 중심으로 널리 퍼져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또한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듯 몇몇 국내 배터리 밸류체인 업체들에게 이번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성장 둔화는 기회의 요소로도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케즘의 원인을 좀 더 깊게 분석할 수 있다면, 이에 따른 향후 수혜기업들도 전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케즘의 원인을 1) 기존 서구 전기차 업체들의 빠른 전동화 추진에 따른 시행착오,
2) 이에 따른 미국과 유럽의 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 
3) 탈중국 공급망 확보를 위한 준비기간의 필요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구도하에서 원인과 과정을 분석하면 미래 전망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기차/배터리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컸던 시기에 배터리 산업은 황금알을 낳아줄 거위로 여겨지며 기존업체들은 Capa증설을 추진하면서 많은 신규업체들이 뛰어들었습니다. 이는 배터리에서부터 소재, 부품에 이르기 까지 밸류체인 전체에서 일어났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이러한 현상이 극심하였고, 국내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둔화가 발생하면서 이들 업체들의 구조조정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강한 전기차 시장 육성 정책에 의해 버티는 중국업체들과 달리 혼자 힘으로 자립해야 하는 중국 외 업체들에게서 이러한 구조조정이 더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중국 지역에서 배터리산업 구조조정이 발생하고, 동시에 미국과 유럽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중국에 대한 장벽을 세우면서 전체 배터리 산업의 성장은 슬로우 해졌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업체는 이 시기를 발판으로 향후 다시 성장할 배터리 시장에서 초격차를 벌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즉, 이번 케즘의 시기는 경쟁력이 부족한 기존업체들과 배터리산업 성장성만을 믿고 산업에 뛰어들었던 일부 신규업체들이 구조조정 되면서 소수의 경쟁력 있는 업체들에 의해 시장이 과점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배터리 산업

중국 외 지역의 배터리 시장성장이 여러 이유로 둔화되면서, 여러 신생 배터리업체들과 일부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계획들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기존 업체들도 투자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4680배터리 내재화 계획이 심각하게 불투명해 졌으며, 리비안은 배터리 내재화를 철회하고, 폭스바겐의 파워코를 통한 배터리 내재화 스케줄도 계속 늦춰지는 등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움직임이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신생 배터리업체들인 노스볼트, ACC, Verkor, Freyr, PowerCo 등의 배터리 양산 계획이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 업체들은 사업 자체가 좌초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서방국가들의 견제에 의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와 신생업체들의 공백을 경쟁력 있는 기존 배터리업체들이 메우며 향후 보다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들은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와 같은 국내업체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 배터리 소재산업 

기본적으로 배터리 소재산업도 배터리 산업과 비슷한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배터리 산업이 해외 완성차 업계와 배터리 업체들의 배터리 생태계 변화가 근간이라면, 소재산업은 주로 국내 업체들 사이에서의 변화로 그 강도는 배터리 산업보다는 약하지만 개별 기업단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배터리 소재사들의 주요 경쟁업체들은 주로 중국업체들인데 이들 업체들은 해외 특히 미국 진출이 매우 어렵고, 유럽에서도 자국 영내 생산을 우선시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럽에 진출한 중국소재업체들의 경쟁력(특히 가격경쟁력)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에서는 국내 소재업체들끼리의 경쟁이, 유럽에서도 한국 소재업체들이 중국업체 대비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선행투자가 되어 있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더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배터리 소재업체들은 현재 배터리 성장의 둔화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여집니다. 
2차전지 시장 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규투자가 제한적이고 오히려 일부 업체들은 기존 투자계획들도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차전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시기에 관련 시장에 진출한 일부 신생업체들은 현재 사업 철수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기존 레퍼런스가 없던 이들 기업들은 유럽 신생업체들을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였으나, 이들 업체들이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으면서 관련 소재업체들도 심한 사업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소재업체들은 이러한 케즘의 시기에 오히려 투자를 확대하고, 기존 투자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면서 경쟁업체들과의 격차를 늘리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그룹과 에코프로그룹, 엔켐그룹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몇몇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 케즘의 시기 : 2차전지 업체들과 자본시장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통한 안정적 캐시카우와 오랜 업력을 통한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케즘의 시기에 기존 사업계획을 큰 틀에서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업스트림에서 미드스트림까지 가장 이상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그룹도 지난 2차전지 주식 상승기를 대표했던 기업으로 분할상장(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을 통해 현재까지 흔들림 없이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엔켐그룹은 자본시장의 덕을 가장 크게 본 기업으로, 자본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소재업체 중 가장 공격적인 투자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타 기업들이 투자를 축소하거나 연기하는 사이 엔켐그룹은 오히려 전해액과 리튬염 투자계획을 확대하면서 경쟁업체들과의 격차를 벌이는데 이번 케즘의 시기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켐과 중앙첨단소재는 주가가 상승하면서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기존 오버행 이슈를 완전히 해소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공격적 사업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에코앤드림, 덕산테코피아, 대주전자재료 등이 자본시장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나간 과정을 돌이켜 볼 때 금양이 이러한 자본시장의 생리를 가장 잘 이해하고 2차전지 사업확대에 활용한 대표적인 업체로 생각됩니다. 

이들 기업들은 어려운 시기에 시장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주가상승으로 연결시키고, 이를 다시 기업성장으로 활용하는 영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장산업에 속해 있는 업체들이 주가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분명 현재 시기는 한국 배터리 밸류체인 업체들에게 쉽지 않은 시기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준비되어 있고, 기회를 활용할 능력이 있는 업체들에게는 향후 시장 지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는 배터리 산업 뿐 아니라 모든 성장산업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과정으로, 특히 한국 배터리 업체들에게는 주요 경쟁자였던 중국기업들보다 좀 더 유리한 환경 속에서 미래 글로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기를 잘 헤쳐나가는 기업들에 대한 매우 좋은 투자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트람

내용 요약
미국 경제에 대해: 트럼프는 재선될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해결을 위해 석유 및 가스 시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민 제한이 국내 임금과 고용을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기업 리더들에 대해: 많은 CEO들이 트럼프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그의 당선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기업 지도자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일부 CEO들을 그의 행정부에 영입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외교 정책에 대해: 트럼프는 관세를 주요 협상 도구로 보며, 중국뿐만 아니라 EU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할 의향을 보였습니다. 대만 방어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 대해: 트럼프는 대형 기술 기업들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면서도, 이들 기업의 중요성을 인정했습니다. TikTok에 대해서는 Facebook과 Instagram에 대한 경쟁자로서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세계는 그가 또 한 번 대통령직을 맡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 모건 스탠리, 바클레이스 같은 월스트리트 기업들은 트럼프의 보호주의 무역 정책이 다시 시행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고객들에게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을 경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엔비디아, 퀄컴 같은 미국 경제의 거대 기업들은 중국과의 추가 대립이 그들과 모든 사람들이 의존하는 반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민주국가들은 트럼프의 고립주의 충동, 서구 동맹에 대한 그의 불안정한 헌신, 중국의 시진핑 주석 및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과의 관계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유권자들이 바이든보다 트럼프의 경제 운영을 더 선호한다고 보이지만, 그들이 트럼프와 함께할 경우 정확히 어떤 상황이 될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트럼프는 이러한 우려를 일축합니다. “트럼프노믹스”는 “낮은 금리와 세금”과 같다고 말합니다. 이는 “일을 해내고 비즈니스를 우리 나라로 되돌릴 수 있는 엄청난 동기부여”라고 주장합니다. 트럼프는 더 많은 석유 시추와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그는 남부 국경을 봉쇄할 것입니다. 그는 적과 동맹 모두에게 더 나은 무역 조건을 위해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그는 암호화폐 산업을 활성화하고 무책임한 빅 테크 기업을 규제할 것입니다. 요컨대, 그는 경제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것이 그의 판매 전략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아무도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클럽으로 가서 트럼프에게 답을 구했습니다.
사업 및 글로벌 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인터뷰에서 그는 승리할 경우 제롬 파월이 2026년 5월까지 연준 의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법인세율을 15%까지 낮추기를 원하며, 더 이상 틱톡을 금지할 계획은 없습니다. 그는 JP모건 체이스 앤 컴퍼니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제이미 다이먼을 재무부 장관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대만을 중국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하는 것과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푸틴을 처벌하려는 미국의 노력에 대해서는 냉담합니다. “나는 제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계속해서 윌리엄 매킨리에 대해 언급하는데, 매킨리가 20세기 초 대통령 재임 시절 관세를 통해 연방 소득세를 도입하지 않고도 충분한 수입을 올렸음에도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제 나는 모든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진정으로 경험이 있습니다.”
트럼프노믹스의 전반적인 내용은 첫 번째 임기 동안과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점은 그가 이를 시행하려는 속도와 효율성입니다. 그는 이제 권력의 레버를 훨씬 더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믿으며, 특히 적합한 사람들을 적절한 직책에 배치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사람들을 데려왔지만, 두 번째로는 선택하지 않았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제 나는 모든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진정으로 경험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경제 메시지가 11월 민주당을 압도할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고 있으며, 공화당은 대선 첫날 밤 주제를 "부(wealth)"로 정했습니다. 그는 감세, 석유 증산, 규제 완화, 관세 인상, 해외 재정지원 축소 등의 비정통적 의제가 스윙 스테이트 유권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하여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유권자들이 그의 첫 임기를 특징지었던 부정적 요소들을 간과할 것이라는 도박이기도 합니다: 인사 갈등, 180도 정책 전환, 새벽 6시 소셜 미디어 선언 등. 그리고 물론 2021년 1월 6일의 폭동 시도 문제도 있습니다.
이미 여론조사는 흑인과 히스패닉 남성들이 식품, 주택 및 가스의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에 지쳐 공화당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징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대 20%의 흑인 남성이 이제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그 숫자가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든, 바이든은 매우 낮은 실업률과 임금 상승을 포함한 자신의 경제 실적을 주요 유권자들에게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나이에 대한 우려에 직면해 있습니다. 트럼프는 11월에 승리할 수 있으며, 많은 민주당 지도자들은 그가 공화당에 하원과 상원, 그리고 백악관의 통제권을 안겨줄 것을 점점 더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는 미국 경제, 글로벌 기업을 위한 환경, 동맹국과의 무역을 형성하는 데 전례 없는 영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의 첫 임기는 그가 일대일 작업을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그와 가장 좋은 관계를 가진 CEO들과 세계 지도자들에게 이점을 줄 것이며, 그의 적들은 뒤처지고 어쩌면 그가 무엇을 할지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두드러진 한 가지는 트럼프가 이 권력을 완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할 모든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견해
트럼프는 어두운 정장과 넥타이 차림으로 응접실의 서늘한 오후 어둠 속에서 자리를 잡고, 언제나처럼 관대한 주인 역할을 열심히 수행합니다. 그는 방문객들을 위해 콜라와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하는 것을 자처하고, 그 후 11월에 재선되면 어떻게 통치할 것인지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기업 리더들은 안정성과 확실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들은 트럼프의 첫 번째 대통령 임기 동안 이 둘 중 어느 것도 많이 얻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그의 선거 운동이 더 전문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그는 그들을 안심시킬 만한 상세한 경제 정책 의제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공백은 두 번째 트럼프 임기를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4월 말, 트럼프의 비공식 정책 자문단 중 일부가 월스트리트 저널에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제한하는 폭발적인 초안 제안을 유출했습니다. 트럼프가 이 아이디어를 승인했다고 널리 추론되었는데, 이는 그가 이전에 파월을 공격한 것을 고려하면 그리 무리한 추측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캠프는 그가 제안이나 유출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그의 최고 선거 참모진은 이에 대해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트럼프의 아직 형성되지 않은 정책의 결과였으며, 이로 인해 헤리티지 재단과 같은 싱크탱크의 전문가들이 세부 사항을 채우고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보수적 정책 기업가들은 달러 가치 절하나 단일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르-아-라고에서 트럼프는 승인되지 않은 자유 활동에 지쳤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많은 거짓 정보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불평합니다. 그는 여러 주제에 대해 기록을 바로잡고 싶어 합니다.
먼저, 파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2월 폭스 뉴스에서 연준 의장을 재임명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그는 파월의 임기를 마치게 할 것이라고 명확히 말합니다. 이 임기는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 기간 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나는 그가 임기를 마치도록 할 것입니다," 트럼프는 말합니다. "그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트럼프는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금리 정책에 대한 생각이 있습니다. 그는 연준이 11월 선거 전에 금리를 인하하여 경제와 바이든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월스트리트는 올해 말까지 두 번의 금리 인하를 완전히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중요하게도 선거 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다음으로 그의 마음에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입니다. 트럼프는 바이든의 경제 운영에 대해 끊임없이 비판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높은 물가와 금리로 인한 분노에서 일반적으로 공화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 예를 들어 흑인과 히스패닉 남성들을 끌어들일 기회를 봅니다. 트럼프는 미국의 석유와 가스 시추를 더 많이 개방함으로써 물가를 낮출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누구보다도 더 많은 액체 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주: 석유는 그 가치와 중요성 때문에 종종 “검은 금” 또는 “액체 금”으로 불리며, 이는 석유가 세계 경제와 산업에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더 많은 석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이민입니다. 그는 강력한 제한이 국내 임금과 고용을 높이는 데 핵심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이민 제한을 "모든 것 중 가장 큰 [요소]"로 특징짓고, 경제를 재편하는 방법으로 그가 끌어들이고 싶어 하는 소수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있다고 말합니다. "흑인들은 이 나라에 들어오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로 인해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그들은 이미 그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의 임금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그들의 일자리는 이 나라에 불법으로 들어온 이민자에 의해 빼앗기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18년 이후 고용 증가의 대부분은 귀화한 미국 시민과 합법적 거주자들에 의한것이었습니다.)
트럼프의 언어는 종말론적으로 변합니다. "이 나라의 흑인 인구는 일어난 일, 그들의 일자리에 일어날 일 때문에 죽을 것입니다 - 그들의 일자리, 주택, 모든 것이요," 그는 계속합니다. "나는 그것을 멈추고 싶습니다."
석유 시추를 제외하고, 트럼프는 물가를 낮추기 위한 상세한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제안하는 강력한 관세가 미국에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그의 개인적 확신은 주류 경제학자들과 공유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관세가 추가적인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미국 가계에 대한 세금 인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보고서는 그의 관세 체제가 중산층 가정에 연간 평균 1,700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과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리고 초당적 연구 그룹인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트럼프의 관세, 이민 제한, 세금 감면 연장 조합이 인플레이션을 증가시키고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수석 미국 경제학자인 버나드 야로스는 이러한 정책들의 공통점은 "인플레이션 기대의 증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산 적자 문제도 있습니다. 트럼프가 2017년 세금 감면 및 일자리 법안을 갱신하고자 하는 욕구 - 예상 비용: 4.6조 달러 - 와 기업 세금을 더욱 낮추려는 계획은 그나 그의 자문단이 아직 설명하지 못한 방식으로는 균형 예산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경제학자들이 그의 보호주의 정책으로 인해 예상하는 금리 상승 압력과 결합하면, 트럼프의 계획은 국가의 증가하는 부채 부담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트럼프의 다른 입장들이 기업 지도자들을 그의 편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후원자이자 석유 거대기업 컨티넨탈 리소스의 회장인 해롤드 햄은 이메일에서 이렇게 적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에는 자유 시장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자본이 방관자 입장에 머물러 있습니다. 왜일까요? 규제의 불확실성과 일부 경우에는 특정 부문에 대한 규제의 적대감 때문입니다." 햄은 바이든이 1월에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에 대해 중단을 선언한 것을 한 예로 들었습니다. "트럼프가 재선되면," 그는 예측합니다, "방관자 입장에 머물러 있던 그 자본이 다시 한 번 풀려날 것입니다."
미국 기업 지도자들에 대하여
기업 미국은 여전히 트럼프의 복귀 가능성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많은 CEO들은 그리 기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를 참을 수 없어 합니다," 라고 예일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CEO들을 위한 리더십 연구소를 운영하며 많은 최고 경영진들과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제프리 소넨펠드는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강제적인 재결합이 임박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6월 13일, 트럼프는 워싱턴에서 JP모건의 다이먼, 애플의 팀 쿡,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브라이언 모이니한을 포함한 국내 최고 경영자들 수십 명과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이 자리는 비정파적 로비 그룹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주최한 "화롯가 대화"였습니다. 이 모임은 트럼프를 그동안 복잡한 관계를 유지해온 많은 기업 리더들과 직접 마주하게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대통령 임기 초부터 그를 경계했습니다; 일부는 그의 지지자들에 의한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공격 이후 공개적으로 발언했습니다. 쿡, 다이먼, 모이니한 모두 그 폭력을 비난했으며, 쿡은 이를 "우리 국가 역사상 슬프고 부끄러운 장"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맨해튼 배심원단이 트럼프에게 34건의 중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린 지 불과 몇 주 후, 모든 사람이 성실하게 그와 소통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 이는 변화하는 권력 역학의 명백한 신호였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의 기업 수장들 사이에서 자신의 입지에 매우 민감하며, 그들의 승인을 원하는 마음과 그들을 자신의 의지대로 굽히고 싶은 마음 사이를 오갑니다. 마르-아-라고에서, LVMH 루이 비통 모에 헤네시 SE의 CEO 베르나르 아르노가 표지를 장식한 7월호 비즈니스위크를 보여주자, 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아르노를 "놀라운 사람, 내 친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하며 아르노가 트럼프를 친구라고 언급했는지를 물었습니다. (언급되지 않았습니다ㅋㅋ)

2024년 7월 13일 토요일

ㄹ호

1.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워런 버핏 저 / 에프엔 미디어 / 2024년)
에 이런 이야기가 나와... ㅋ
2. 신문 머리기사에서
"시장 폭락으로 투자자 손실 발생"을 읽게 되면...
웃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시장 폭락 때 팔면 손실이지만, 사면 이득"
이라고 고쳐 읽으십시오.
사람들은 흔히 이 자명한 이치를 망각 하지만
파는 사람이 있으면 사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 '손실'을 보면,
'누군가' 반드시 '이득'을 봅니다.
- 위 책 128쪽에서 -
주식 100%면... 완전 기분 좋은 일이겠지만,
결국,
전문가가 아니라면
'자신의 한계' 를 인식하고
매우 '확실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단순함 유지해야 합니다.
- 이 책 120쪽 -
7. 남편 생각에 '동학주식운동' 이후 가장 큰 문제는...
전문가들의 영역이...
는 점이야... ㅋ
8. 예컨대, 각 대형 증권사 리서치 센터의 모닝 미팅이...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방송이 되며...
과거에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일반 대중에게 다 풀린거야...
이게... 왜!!! 문제!! 냐면... ㅎ
9. 코로나19 이전에는...
리서치 센터 모닝 미팅은...
일반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이 아니라...
전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했었어...
따라서, <전문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는 거야... ㅎ
10. 부동산을 바꿔서 생각해 보면...ㅋ
만약, 어떤 리서치 업체가...
전국에 아파트를 건설하여 분양하는...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면...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까?
11. 서울은 물론이고, 대구, 부산, 광주, 세종시 등...
전국 모든 입지를 다 분석해서 알려드려야 하겠지... ㅋ
12. 이와 비슷하게...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다루는 업종은...
특정 한두 업종이나 산업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산업을 다 다뤄야 해...
13. 전국 지점 및 전국 PB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전 산업을 다 다룰 수 밖에 없어...
그런데...
이런 광범위한 내용들이...
코로나19 이전에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만 공유가 되었었는데...
이것이 이제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다 풀렸어...
14. 이렇게 전문가 영역이 일반 대중에게 다 풀리니깐...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중 하나가..
<불필요한 공부>에...
<쓸때 없는 에너지 낭비>를 한다는 거야... ㅠ ㅠ
즉,
개인투자자들이... 증권사 리서치 센터 모닝 미팅을 갖고...
전 섹터...
전 종목을...
다 공부한다는 거야...
15. 이것이 얼마나 불필요한 낭비냐면... -.,-"
가만히 생각해 보자고...
워런 버핏은...
다우, 나스닥에 상장된 모든 업종, 모든 종목을 다 공부했었냐고...
.
.
.
아니지...
.
.
.
전세계에서 가장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번...
워런 버핏 조차도...
전체 업종을 다 커버러지 하지 않있고...
소수 특정 업종의 특정 종목에만 투자했어...
워런 버핏도 하지 않았던 일들을...
지금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들이 해 보겠다는 거야... ㅠ ㅠ
16.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전산업, 전종목을 다 공부한다면...
과연 그것이 수익률 개선이 도움이 될까???
17. 한국 여행 패키지 상품 중에..
한국 도시 20곳을 3박 4일 동안 방문 하는 상품이 있던데..ㅋ
남편 같으면 같은 기간 여행을 한다면...
1곳만 집중 해서 여행을 할 듯 해... ㅎ

2024년 7월 7일 일요일

팔랑


서양 문명은 방어할 가치가 있고 재적용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조 론스데일
8월, 6 2018
서양 문명은 방어할 가치가 있고 재적용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Joe Lonsdale은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와 시장이라는 자유주의적 가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는 처음으로 이코노미스트 에 게재되었습니다 .)

최근 수십 년 동안 "서구 문명"이라는 개념은 미국 캠퍼스에서 거의 팬을 얻지 못했습니다. 민족 연구 프로그램과 스탠포드의 "헤이, 헤이, 호, 호, '서구 문명'은 사라져야 해!"라는 구호의 안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구"를 특별하게 만드는 원칙을 간과했습니다.

모든 문명과 마찬가지로 서구의 진화에는 북미 원주민의 정복과 노예 무역과 같은 끔찍한 폭력이 포함되었습니다. 식민지주의를 정당화하는 데 사용된 "백인의 부담"이라는 개념에서 우생학의 사이비 과학에 이르기까지 서구의 역사는 종종 추악하고 인종 차별적이었습니다. 이러한 해로운 사건으로 인해 비평가들은 서구의 원칙이 공허하다고 주장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제국주의의 가면이거나 단순히 더 단순한 시대의 철학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사실, 서구의 핵심 사상은 오늘날 우리가 좌파와 우파에서 맹위를 떨치는 포퓰리즘에 대한 대응으로 찾는 많은 답을 담고 있습니다. 서구 문명의 가치는 사회의 병폐의 근원이 아니라 치유의 일부입니다. 그것들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합니다.

서구 문명의 가치는 사회 병폐의 근원이 아니라 치유의 일부입니다.

역사의 대부분 동안, 평균적인 노동자는 하루에 1~3달러를 벌었습니다 . 심지어 로마의 번영 의 절정기에도 말입니다. 소수만이 재산을 축적하고 소유할 권리가 있었고, 모두 폭력적인 몰수의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두려움과 속박은 17세기와 18세기 계몽 사상가들이 자신의 인신과 재산에 대한 자연권을 중심으로 정렬할 때까지 지배했습니다. 현대 서구의 영혼을 포착한 한 구절에서 존 로크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자연 상태에는 그것을 지배하는 자연법이 있으며, 이 법은 모든 사람에게 의무를 지닙니다. 그리고 이 법, 즉 이성은 이 법에 따라 모든 인류에게, 이 법에 따르기만 하면, 모두가 평등하고 독립적이므로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생명, 건강, 자유 또는 소유물에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정부에 관한 두 번째 논고", 1689년)
로크의 도덕적 통찰력은 "자유주의"로, 타인이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불가침의 권리에서 영감을 받은 상호 제한의 원칙입니다. 자유는 이성에 따른 삶입니다. 이성은 우리에게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도록 강요합니다. 타인의 권리를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이 계몽주의적 사고는 1688년 영국의 영광스러운 혁명에서 실천되었고, 특히 미국의 건국에서 로크의 자유주의가 새로운 공화국의 중추를 형성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깊은 모순이 있었습니다. 건국자들은 동시에 자유의 투사이자 노예 소유자였습니다. 하지만 제도적 구조는 자리 잡았습니다. 서구의 새로운 재산권과 정치적 자유의 틀은 창조적 에너지의 급증을 촉발하여 3세기에 걸친 성장, 번영, 상상할 수 없는 혁신의 경이로움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될 필요는 없었습니다. 사물의 자연스러운 질서는 삶이 "고독하고, 가난하고, 추악하고, 잔인하고, 짧다는 것입니다"(로크의 동시대인 토마스 홉스의 말). 서양 문명은 위대한 인공물입니다. 재산권을 신성시하는 자유주의적 틀로, 대부분의 부족주의를 억제하고, 자유 시장에 참여하고, 정체성에 관계 없이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써 번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우하고 그들이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러한 정치적 권리는 사회와 경제에 엄청난 이로운 영향을 미쳤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가 지배하고 퍼져나가 기업가가 기존의 기득권을 대체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실제로 부자연스럽다는 점을 고려하십시오 . 아이디어의 실력주의가 아니라 힘이나 위계가 승리하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서구는 영리한 아이디어와 활동의 경쟁이 번성할 수 있는 문화적, 법적 환경을 확립했습니다.

과학과 지식의 서구적 건물은 번영의 상승 나선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우리 문명이 의료, 교육, 인프라 및 기타 현대적 덫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서구 문명은 신뢰의 위기, 자유주의 질서의 공허함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개방 시장과 사상의 경쟁이라는 자유주의적 교리를 고수하지 못하는 것은 경제와 노동계급 미국인에게 고통스러운 비용을 부과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비자유주의적 경제는 수많은 병폐를 낳았습니다.

“서구의 새로운 재산권과 정치적 자유의 틀은 창조적 에너지의 급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제한적인 구역 지정 조례는 고성장 도시의 생활비를 엄청나게 만듭니다. 이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수천만 명의 다른 사람들을 우리나라의 가장 역동적인 지역에서 차단합니다.

*의료 시스템은 새로운 의대, 의사, 혁신적인 경쟁 형태를 제한하는 카르텔과 같습니다. 인맥주의, 터무니없는 불법행위법, 병원의 지역 독점, 규칙과 제한의 빽빽한 망은 연간 1조 달러를 낭비하는 "비용 질병"을 만들어냅니다.

* 잘못된 "마약 전쟁"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활성화된 교도소 시스템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 특히 소수민족을 끔찍한 재범률로 수감하고 있으며, 삶과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 중앙집권적 통제와 자금 조달을 통한 국가적 실험인 교육은 불평등하고 평범하며, 학생들이 복잡한 경제에 대비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 매년 수천 개의 새로운 "지침 문서"가 발표되는 백만 개가 넘는 연방 규제 명령의 미로 와 비교적 방대한 주 수준 규제의 그물은 기업가 정신을 비싸고 어렵게 만듭니다. 이 규제의 모래 함정은 소규모 기업보다 부유하고 강력한(변호사 군대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세계적 번영이 증가했지만, 가장 부유한 계층을 제외한 모든 서방 국가의 소득은 정체되었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세계적 경쟁 때문이지만, 국내 시장 자유주의의 실패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유주의 이전의 봉건 제도에서와 마찬가지로 강자는 약자를 먹이로 삼습니다. 우리 사회가 사람들에게 실패하는 분야는 정책이 하향식 시장 주도 혁신을 가능하게 하지 못하는 분야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서방은 핵심 자유주의적 가치가 지배하지 않는 바로 그 부분에서 실패하고 있습니다.

의료, 교육, 도시의 경제성, 이민 및 규제에서 서구의 최고 아이디어가 이기는 혁신 시스템은 좌절을 겪고 있습니다. 책임을 질 수 없는 관료들은 기득권의 명령에 따라 사회와 경제의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고 있으며, 주요 기업과 투자 기금을 운영하는 자의적인 엘리트입니다. 이러한 실패한 영역은 경제의 일부가 왕의 특권에 의해 분배되었던 자유주의 이전 사회를 연상시킵니다.

“사회가 개방 시장과 사상 경쟁의 자유주의적 교리를 고수하지 못하면 경제에 고통스러운 피해가 발생합니다.”
우리 세대의 비극은 역동적인 혁신 경제와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요구가 밤에 지나가는 배라는 것입니다. 서구는 기업가들이 저렴하고 고품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을 취업에 대비시키고, 주택을 짓고, 재범률을 줄이는 것과 같이 경쟁적인 혁신 구역에서 아이디어를 시험함으로써 우리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문제는 엘리트가 학교, 병원 또는 교도소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가 아닙니다. 그것은 상향식 사고방식입니다. 대신, 문제는 우리의 가장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들이 혁신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하향식 시장 인센티브를 위한 조건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입니다.

우리는 권력과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우연히 최고의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천재, 여성이든 남성이든 팀을 구성하고 자본을 조달하고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책과 인센티브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만 똑똑한 사람이 실패한 기관을 능가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경쟁 시장이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스템은 점점 더 조작되고 착취적입니다. 그것은 자유롭고 개방적이어야 합니다.

계몽주의 이전의 가치 신호, 부족주의, 권력 정치가 캠퍼스와 소셜 미디어에서 전면에 등장함에 따라, 우리는 실제로 그것을 실행에 옮겨 서구 자유주의 가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재확인해야 합니다. 개인의 인격과 재산에 대한 권리를 신성시하고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확대하는 합리적 질서만이 대중의 불만을 진정시키는 데 필요한 안정성과 경제적 발전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우리 세대의 비극은 역동적인 혁신 경제와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요구가 밤에 지나가는 배라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게도 우리 사회의 반자유주의적이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부분은 비용-질병과 쇠퇴를 겪고 있습니다. 서구는 누구의 아이디어이든 최고의 아이디어가 승리하는 시장 질서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정치 경제의 기적이 얼마나 특이한지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고 그 교훈을 실행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서구 문명"이라는 개념을 구하고 자유와 번영의 혜택을 서구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퍼뜨릴 수 있습니다.

조 론스데일은 미국의 기업가이자 기술 투자자입니다. 그는 Palantir, Addepar, OpenGov 및 기타 회사를 공동 창립했으며, 그의 벤처 캐피털 펀드인 8VC의 파트너입니다. 그는 또한 정책 입안자와 기업가가 사회의 과제에 대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Cicero Institute를 설립했습니다.

 

 

더 많은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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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merican Mind에 처음 게재되었습니다. 서구를 비난하는 것은 지적으로 위험한 것만큼 도덕적으로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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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엘론이... 테슬라를 그렇게 만들었더라면, 테슬라는 결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끌어들이는 엄청난 중력을 가진 혁신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2024 JoeLonsdale.com

ㄹ호ㅗ

저번 타래 조회수 62만 나와서 조금 더 딥하게 풀어봄.
말투는 편하게 작성함.

💡💡
일단 전반적인 흐름을 잡는 법은 알겠지만 그래서 기업을 어떻게 발굴하고 좋은 기업인지 아닌지 구분을 어떻게 한다는 거야? 라고 묻는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기업 공부할 때 기초적인 것부터 설명 들어감.
투자, 주식 초보들을 위한 글이니 
고인물들은 패스하시길..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국내주식에서 좋은 기업이란?

1. 미래 성장이 담보된 산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

2.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기업,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
예를 들면 반도체 섹터라면 삼성과 하이닉스 양쪽에 납품, 또는 이차전지라면 삼성SDI,엘지엔솔,SK온 등 3사에 납품하면서 해외 주요기업에도 납품하는 기업 또는 납품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

3.납품할 가능성이 있는 건 어떻게 아느냐? 일단 국내 대기업에 납품했다면 레퍼런스가 있는 것. 그리고 피출자회사에 각 핵심 주요국 또는 지역에 법인이 마련되어 있는 기업.

4. 매출총이익률,영업이익률, 순이익률 그리고 영업활동현금흐름, CAPEX, FCF,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ROE 등을 파악한다.

당연히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은 점점 높아지거나 높은 기업이 경쟁력이 높은 것. 독점성이 있기 때문에 가격을 갑질할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꾸준하게 +고 증가한다면 기업이 일을 잘 하고 있는 것.

CAPEX 신규 공장 또는 설비투자를 최근에 했는지?
그리고 준공이 됐는지? 설비투자는 완료하는 시점이 언제인지?를 확인해야한다. 그것을 통해 향후 실적이 좋아질 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

부채비율은 낮은게 좋고
당좌비율은 높은게 좋고
유보율도 당연히 높은게 좋다.
ROE도 높으면 좋다. 15%~30%면 아주 좋다.

그리고 이런 지표볼 때 연간으로도 보고 분기별로도 확인해봐라. 그래야 좀 더 디테일하게 뜯어볼 수 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을 어디서 볼 수 있냐고?
네이버증권 또는 토스 또는 증권플러스 등 다양한 어플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좋다.

예를 들어 네이버증권을 봐보자.
그림 1을 보면 다 나와있다.
네이버증권-> 종목검색-> 종목분석 -> 밑으로 내리면서
주요주주 확인해주고, 기업개요 봐주고, 펀더멘탈 확인해주고, 어닝서프라이즈 함 봐주고,Financial Summary에서 연간으로 봐주고 분기로도 봐주면 된다.

자 다음 그림2를 봐보자.
예시로 피엔티라는 회사를 가져와봤다.
다음은 종목분석이 아닌 전자공시를 눌러주고
5년치로 검색해준다.

그리고 여기서 봐야할 정보들이 많은데
1.신규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이 지속적으로 많은지
(참고로 공시조건에 맞지않아서 수주 공시가 안 올라오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자)
->체약계약명, 계약내역 (매출액대비%), 계약상대, 계약(수주)일자 확인 가능.

2.임원 및 주요주주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핵심 주주들이 주식을 장내매수하는지 장내매도하는지 볼 수 있다.

3.분기보고서 또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좀 더 딥하게 공부할 수 있다. 

4.쭉 보다보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 이상 변동 이라는 글도 볼 수 있는데 클릭해보자.

그러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당해사업연도와 직전사업연도의 증감액과 증감비율을 볼 수 있고, 변동 주요 원인을 알 수 있다.
수주증가에 따른 매출 증대, 또는 ~~~ 비용증가로 인해 손실 등등 이유가 적혀있다.

5.전환청구권행사 내역도 볼 수 있다.

6.본점소재지변경 -> 변경사유 ->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 증대.

7.유형자산 취득결정 -> 취득목적 -> 부지 면적 확인.

8. 기업설명회(IR)개최를 자주 하는지?
     (주주와 기관과의 소통력)

9. 계열회사 변경 -> 계열회사 추가 -> 변경사유(현지법인설립 등) 확인.

10.주식 소각 결정 -> 소각 예정금액 -> 소각 예정일-> 자사주 소각의 목적: 주주가치 제고 등 확인.

11.유형자산 처분결정-> 처분금액 -> 처분목적: 투자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산유동성 강화 등 확인.

12.신규 시설 투자 등 -> CAPA증대를 위한 신공장
->투자금액 -> 투자목적 : OO 수주증대에 따른 생산시설 확보 -> 참고할 사항 확인.

피엔티에는 보이지않는 항목들이 많아서 글로 적어봤다.
아무튼 네이버증권에서 종목분석과 전자공시로 기업에 대해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네이버나 구글 또는 유튜브, 텔레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해보자.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무슨 제품을 파는지?
이 제품들이 앞으로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등 여부를 파악해야한다.
이건 뭐 특허 기술 공부를 해보면 좋다.

그리고 상장된지 얼마 안된 기업의 경우
유튜브에 IRTV등 각 기업설명회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략적인 기업파악이 가능하고 대표 또는 임원의 관상과 말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보통 IR 기업설명회는 과거 자료이기 때문에 IR자료에서 말했던 것이 현재 시간이 흘러 잘 지켜졌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는 전자공시를 통해 현재 상황을 다 볼 수 있기 때문..
대부분 지켜지지 않는다.. ㅎㅎ

그래도 방향성에 맞게 천천히 나아가고 있는지를 확인해주면 된다.

그리고 과거 뉴스와 현재 뉴스를 찾아보면서 또 비교해보자. 우리는 작은 퍼즐들을 맞춰왔기 때문에 이제 정보를 보면 즉각적인 판단이 가능해진다.

이것이 진실된 정보인지, 가짜정보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처음엔 속도가 더디고 어렵지만 자주 하다보면 하루에 기업 몇 개 정도는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기업의 정량적인부분, 정성적인 부분을 공부하자.
내러티브와 넘버스 모두를 갖춘 기업은 모멘텀이 아주 강하다. 

그리고 국내주식은 항상 말하지만 모멘텀이다.
대중들의 관심과 선택을 받아야 주가가 오른다.
그리고 매크로 환경도 뒷받침 되어야한다.

아 그리고 빼먹은게 있는데 사업보고서를 보다보면 
수주잔고도 확인할 수 있다.

수주잔고도 확인하고 기업의 시가총액도 확인하고
잘 비교해보자.

아 그리고 가끔 국내주식과 기업은 모멘텀이라면서 왜 이렇게 까지 공부를 하느냐?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공부를 해야 이 모멘텀이 얼마나 지속될지?
그리고 매매시점, 매매비중, 추가매수 여부 등
상승과 하락할 때 대응을 어떻게 할 수 있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좋은 기업 상한가 한번 먹고 나올건가?
아니면 텐베거를 먹을 건가?

아니면 안 좋은 기업 계속 들고 있다가 손절 못하고 들고있을건가? 아니면 추가매수를 해서 평단을 낮출지 여부 등 다 공부를 통해 판단이 선다. 

이렇게 수 년하다보면 개인의 경험에 의해 자신만의 투자법이 생기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왜냐면 투자환경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이다.
나의 투자환경은 내가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한다.

말이 길었다.
사실 이거 이외에도 보는 것이 또 많다.
이거는 일부분이다.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심화편을 작성 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