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2일 금요일

ㅂㄷㅅ

변동성은 스트레스
Rainmaker 작성
투자자들이 "변동성을 즐긴다" 라는 말을 하지만
적어도 내 주위에 하방 변동성을 진짜 말 그대로
"즐기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어제 내가 있는 톡방에는 짤들이 흘린 눈물이
바다를 이룰 정도였다 ㅋㅋ
아래로 터지는 변동성은 언제나 스트레스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육체적 움직임을 통해
어느정도 해소가 된다. 그래서 아침에 러닝을 다녀옴.
본격적인 가을이라고 느껴졌다.
해가 뜨겁지 않고 그늘은 서늘했다.
적당히 뛰고 왔더니 시장 분위기가 또 변해있네.
더 높은 성장이 필요할수록
더 많은 단기 변동성을 감수해야 한다.
가파른 단기 변동성을 견뎌내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장기 목표를 유지하지 못하고
엉뚱한 시점에 시장을 들락거린다.
하락 변동성이 없으면
그래도 그만 떨어졌으면 좋겠다 ㅜㅜ

ㅌㅅㄹ

“7대 대장주”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테슬라, 여전히 믿음에 기반 한 주식
피우스 작성
테슬라(TSLA)의 이야기는 단순히 전기차에 관한 기업이 아니다.
테슬라는 미래주의, 환경 문제, CEO 일론 머스크, 그리고 믿음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저는 테슬라를 일론 머스크가 중심이 되는 믿음 기반 주식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주식을 일찍 샀다면, 그 믿음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스티브 소스닉,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수석 전략가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 테슬라는 어떨까? 대체로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다. 주가는 현재까지 두 배 이상 올랐지만, 지난 한 달 동안 3.5 % 하락하면서 흔들렸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논의되는 기업 중 하나인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 전문가들은 낙관론과 비관론을 모두 내놓고 있다.
또한 현재 테슬라의 가장 큰 경쟁자는 중국의 BYD입니다. BYD는 심지어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에서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팔고 있는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BYD는 북아메리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아프리카, 중동, 남아메리카 같은 신흥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가조 세빌라, 인사이더 인텔리전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콘셉트카가 현실화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면서,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출시해야 한다는 압박도 커지고 있다. 그 순간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 투자자들이 테슬라에서 새로운 것을 본 지는 꽤 오래되었다.
전체 사이클이 지금 그들을 따라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에 다양한 가격대를 갖춘 다른 대형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작년쯤에 사이버트럭을 출시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조 세빌라
블룸버그의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의 현재 PER 배수는 72.63배, 포워드 PER 배수는 76.24배로, 앞으로 4개 분기 수익이 이전 4개 분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밸류에이션에 대한 불확실성에 관한 한, 테슬라는 스스로의 성공의 희생양이다.
그 정도로 가치가 높은 주식을 보유하는 데 있어서 위험은 가치 제안이 풀리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CEO가 자동차 이외의 여러 시도에 관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례 없는 경쟁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 스티브 소스닉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경쟁사들보다 앞선 충전 네트워크를 가진 세계에서 지배적인 전기차 제조업체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럴 것이다. 그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테슬라는 어려운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상한 과도기적인 위치에 있다.
적어도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새로운 것을 소개하지 않고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해 항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가조 세빌라
자료 출처: Yahoo Finance, “‘Magnificent Seven’ investing playbook: Tesla is still a 'faith-based stock,' strategist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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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7일 일요일

유가

지금의 유가. CPI 걱정해야 할까?
시황맨 이동훈 작성
지금의 유가. CPI 걱정해야 할까? 시황맨
유가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는 것 아닌지 걱정을 많이 합니다.
지난주에 미국 CPI 중 헤드라인 물가가 상승하면서 그런 우려가 살짝 높아지긴 했죠.
그러나 아직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미국 CPI는 크게 8가지의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주거비, 음식, 교통, 상품, 헬스케어, 에너지, 교육, 기타 경비. 미국인의 93%는 외딴 산골에 살지는 않는다고 전제하고 이 품목에 가중치를 그 때마다 적용해 계산합니다.
올해 7월 기준 가장 높은 항목은 역시 주거비용 부분입니다. 주거비 항목은 보통 30% 중반에서 40% 중반 반영되는 항목으로 가장 큰 비중입니다.
다음으로 높은 항목은 21% 비중의 상품이고 유가에 직접 영향을 받는 에너지는 7% 정도 비중입니다.
유가와 주거비용 비율 차이가 대략 5 : 1 정도 되는거죠. 가령 주거비가 1% 하락한 경우 유가가 5% 상승하면 퉁쳐지는 겁니다.
물론 유가가 오르면 다른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주거비나 음식, 상품 가격에 영향을 줄 수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주거 비용이 하락하면 상승 요인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가령 식당에서 원재료 구매해 오는데 트럭 휘발유 가격이 올랐지만 임대료가 떨어지면 음식값을 당장은 안 올려도 되는거죠.
지난달 미국의 CPI를 보면 헤드라인은 전달 보다 높아졌고 근원은 낮아졌습니다. 아직까지는 유가 상승이 다른 품목에 영향을 주고 있지 않다는 거죠.
또 주거 비용에서 가장 중요한 품목인 임대료는 상승폭 둔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이 거슬리지만 적당한 수준이라면 아직은 감당이 가능하다는 의미고. 연준도 현재 수준의 유가라면 구두 메세지 이상 행동할 정도는 아닐 겁니다.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나폴

나폴레옹에게서 배우는 투자 교훈
피우스 작성
투자자들이 중시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내가 읽은 것이 나를 만든다(You are what you read)
소셜 미디어를 정독하며 시장의 혼란에 열중하는 것은 그 어떤 약세장보다 더 많은 부를 산산조각 낸다.
나쁜 상황에 대한 뉴스만 강박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요동치는 감정을 이용하려는 해당 콘텐츠 제작자의 먹잇감이 될 뿐이며, 그 제작자 말고는 누구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해결책은 책을 더 많이 읽는 것이다.
비판적 사고 근육을 키우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상치 못한 책에서 인생과 투자에 관한 최고의 교훈을 얻는 경우가 많다.
앤드루 로버츠가 쓴 800페이지짜리 "Napoleon A Life"는 읽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책이다.
나폴레옹은 시사하는 바가 많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인물이다. 나폴레옹이 전쟁광이었다는 일반적인 이야기는 상당한 뉘앙스가 있다. 그랑 다르메 전투는 프랑스에 선포된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그는 자신이 정복한 땅이 프랑스인에 의해 통치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현지인들을 설득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는 공포와 단두대 통치만 빼고 프랑스 혁명의 개념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했다. 봉건제 폐지와 교황권 폐지, 교육 제도 개혁이 최우선 과제였다. 그 밖에도 능력주의, 현대적 인프라, 종교의 자유, 재산권, 통일된 법규 확립 등이 우선순위에 올랐다.
1812년 러시아를 침공한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12개의 다른 시간대를 가진 국가를 정복하려는 시도는 역사적으로 끔찍한 일이었다.
나폴레옹은 러시아 군대를 중요한 전투에 빠르게 끌어들여 차르에게 조건을 요구할 계획이었다. 이 아이디어는 타당했다. 나폴레옹은 뛰어난 전략 기술을 사용하여 이전의 많은 전투에서 승리했고, 적들이 가장 취약할 때 병력을 집중시켰다.
러시아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전투를 거부했다. 그들은 초토화 전술을 펴면서 전략적으로 후퇴했고, 나폴레옹 군대의 보급선이 아주 길어지게 만들었다. 설상가상으로 겨울이 다가오면서, 나폴레옹 군대는 거대한 러시아 영토 속으로 점점 더 깊숙이 빨려 들어갔다.
이는 60만 침략군 중 약 50만이 전사하는 엄청난 패배로 이어졌다. 나폴레옹의 통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끝났다.
나폴레옹이 투자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나폴레옹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
■ 위험 경시: 나폴레옹은 러시아의 혹독한 겨울과 광활한 영토를 과소평가했다. 투자자들도 투자와 관련된 위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분산 투자와 위험 관리는 주식시장에서 매일 벌어지는 전투에서 필수적인 무기다.
■ 타이밍의 중요성 무시: 나폴레옹은 러시아에서 퇴각하는 시기를 늦춰서 혹독한 겨울에 군대를 몰살시켰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특정 목표의 기간에 따른 명확한 진입 및 퇴각 전략이 필수적이다. 저축과 투자를 혼동하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다.
■ 자원을 과도하게 확장: 나폴레옹은 러시아를 침공하는 동안 거대한 군대를 한계까지 늘렸다. 보급선은 산산조각이 났고, 그의 군대도 마찬가지였다. 투자자들은 종종 단일 섹터 또는 특정 투자에 너무 많은 자본을 집중하여 불안정성을 야기하고 투자 공급선이 고갈될 가능성을 높인다. 무분별한 레버리지 사용 또한 문제를 야기한다.
이렇게 과거 프랑스 황제의 전기에서 투자 환경에 관한 많은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읽을 책을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시대를 초월한 지혜는 결코 진부하지 않다.

2023년 9월 9일 토요일

나누

[ 쪼끔만 나누어주면 신간(身幹)이 편하다 ] 
- 권영심 변호사 -
 
국민학교 다닐 때 아이들이 어찌나 많은 지 한 반에 보통 70명이 넘었다. 10반을 넘었으니 쉬는 시간에 운동장을 내려다보면 거짓말 안 보태고 새카맣게 보였다.

몇 학년 때인가 기억이 안 나는데 내 짝은 몹시 마르고 까무잡잡한 여자 아이였다. 짝은 도시락을 한 번도 가져오지 않았고 옥수수빵을 받아 먹었다.

그런데 그 빵도 다 먹지 않고 남겨서 가방에 넣는 것을 여러번 보았다. 연필이니 공책도 없을 때가 많았고 그림 도구는 아예 준비를 해오지 않았다. 그래서 내 것을 많이 썼는데 정말 아껴서 잘 쓰려고 하는 것이 보여 반 쯤 쓴 크레용셋트와 도화지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어느 날인가 그 애가 빵을 받아서 자리에 앉는데 그 냄새가 너무 좋아서 내 도시락과 바꾸어 먹자고 했다. 그래도 되느냐고 하면서 짝은 너무나 맛있게 도시락을 비웠고 나는 옥수수빵을 잘 먹었다.

내가 짝에게 앞으로 종종 바꾸어 먹자고 했더니 그 애는 그렇게 좋아했다. 나는 그 시절만 해도 빵순이었고 옥수수 빵은 밥보다 훨씬 맛있었다.

아버지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그저 미소를 지으며 밥을 많이 담아 가라고 할 뿐이었다. 다음 날도 바꾸어 먹었는데 그 애는 반 정도 먹고 남겨서 새까만 빈 도시락에 모두 담는 것이었다.

나는 왜 그러느냐고 묻지도 않고 집에 와서 아버지에게 또 미주알고주알 다 말했다.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짝이 어디 사느냐고 물었으나 나는 몰랐다.

그런 일이 되풀이 되고 어느 날 아버지가 하굣길에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짝과 함께 나오던 길이었는데 아버지는 그 애 집에 가자고 했다.

짝은 무서워 하면서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쌀밥과 빵을 바꾸어 먹은 일을 들켜 혼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고 울음이 터졌다고 후일 그 애가 내게 말했다.

아버지는 무릎을 구부리고 앉으며 그 아이를 안아 주었고 우리는 함께 짝의 집까지 걸어 갔다.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고갈산 밑의 동네는 온통 루핑지붕 집이었고 생전 처음 가 보는 이상한 세계였다.

나는 못 들어가고 아버지만 들어 갔는데 한참 있다 나온 아버지의 손을 잡고 동네를 벗어날 때 까지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먼저 입을 연 아버지는 짝에게 잘해주라고 했다. "니 나이 때의 아이라 한창 먹을 때인데 도시락을 반 남겨서 집에 가져 간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지. 아버지의 그 이유가 궁금 했었어. 

밥을 가져가서 저녁으로 먹는다면 그렇게 굶기는 부모는 못 쓰는 사람들인 것이야. 그런데 네 짝은 그 밥을 가져가서 물을 넣고 끓여 아픈 아버지께 죽을 끓여 드린 거야. 아버지가 많이 아파서 어머니가 장사해서 겨우 먹고 사는데 아버지 끓여 줄 쌀 한 줌이 없는 것이야.

쌔까만 보리밥만 해먹으니 아픈 사람이 먹지를 못하는데 쌀밥 죽을 먹고 많이 원기를 채렸다고 하는구나. 심청이 못지 않은 아이야."

아버지가 짝의 집에 무엇을 해주었는지 나는 다 모른다. 짝의 어머니가 시장의 난전 한 곳에서 고정적인 장사를 하게 되었고 쌀가마니가 왔다고 그 애가 내게 울면서 말해서 알았다.

아버지는 그 애가 심청이 같은 효녀이기에 작은 도움을 주었다고만 했고 나도 그렇게만 알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엄마가 알면 시끄러워지고 싸움이 나기 때문에 그런 일은 말하지 않는 것이 옳았다. 언제나 말하지만 우리집은 부자가 아니었고 때론 아버지의 자선은 지나칠 때가 있다는 것을 나도 알았다.

장사해서 남 다 퍼준다고엄마가 대들면 아버지는 허허 웃으며 항상 하는 말이 있었다. "두 개 다 가지면 행복하니? 곳간에 많이 쌓아 두면 더 행복하냐? 쪼끔만 나누어 주면 신간이 편한데 그것이 더 좋지 않니?"

쪼끔만 나누어주면 신간이 편하다... 신간이 편하다는 그 말의 뜻을 나는 요즘 알아가는 듯 하다. 두 개 가지고 있어서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어 그 행복감이 주는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두 개를 나누어 나는 한 개만 있게 되었는데 그 충만한 느낌은 두 배, 세 배가 되니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를 이제야 알게 된다.

이북에 있는 조부모님이 집에 찾아오는 사람 그 누구도 빈 손으로 보내지 않았는데 한 번도 재산이 준 적이 없노라고 아버지는 늘 내게 말했다.

나누어서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쳐준 이 유산이 내게는 무엇보다 귀한 유산이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그저 습관이 되어 나눈 시간이 조금도 아깝지 않다. 두 개 다 가져서 행복하니? 껄껄 웃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이렇게도 선명하다.

안녕하십니까? 청명한 가을 아침입니다. 시간은 참 어김도 없이 흘러 어느덧 금요일!입니다. 조금은 마음이 여유롭고 편안해지는 날입니다. 오늘도 건강과 안전으로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평안한 주말 맞이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관심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심
작은투자자 작성
높은 업사이드를 지향하는 성장주 투자자도 있고, 숫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도 있다. 다만 성장주 투자자나, 숫자를 보는 사람이나 똑같다. 미래의 예측이 가능한 수준에서 얼마나 보수적으로 보는 지, 사람들의 욕망에 배팅하는 지 두가지 방식이 있을 뿐이다.
어떤 방법론에 따라, 주가의 상승흐름이 정해지고, 지금은 상당히 말이 중요한 시대다. 무엇인가보다, 누군가의 말로 주가가 오르는 시기다. 과거에도 몇몇 소수의 종목의 쏠림이 강했지만, 특정인의 힘이 강해진 시장은 요번이 특히 강력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회사들과 숫자를 내는 종목들의 주가는 잘 상승한 편이다. 다만, 아이디어를 너무 쉽게 생각하면서 돈을 벌다보면, 돈복사라는 말이 특히 그런 편인데, 이 단어들이 나올 때가 위험한 시기이기는 하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쉽게 번다고 생각할 때는 대부분 위험한 시기다.
다양한 밸류에이션의 이야기가 나오는 데, 사실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지나고 보면, 대부분의 이야기가 검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설사 숫자가 다 완성되도, 숫자가 안나오던 시절의 밸류에이션이 매우 높기에, 주가는 다시 하향 평준화 되면서 움직인다. 그래서 단기적인 시각에서의 주가 상승으로, 지나치게 자신감을 얻다보면, 분명 같은 변동성이 아래로 작동하는 순간이 필연적으로 한다.
내러티브와 숫자 사이에서, 주가는 늘 상당히 큰 진폭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복리 사이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변동성을 두려워해서도 안되지만, 변동성을 너무 간과해도 위험하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적당한 선에서 대부분의 좋은 투자가 이루어진다.
좋은 기업들 몇개만 찾아놓고 , 천천히 하나하나씩 , 혼자 예측도 해보고, 왜 그런지 생각도 해보면서 투자를 하다보면 기회가 온다. 그 기회를 제대로 잡으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엇인가 산업의 변화가 있을 때, 호기심을 가지고 보면서, 가장 놓치는 부분은 큰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면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응하는 데, 실제의 움직임은 이보다 느리다.
그래서 주가는 현실보다 더 높게 올라가고, 그 간극에 하락하고, 현실은 올라오는 구간에서 좋은 투자기회가 생긴다. 그래서 산업의 변화가 있을 때 자세히 보면 분명 좋은 투자기회는 계속 반복적으로 생기기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꾸 기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초보자에게 좋은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데, 문제는 주식투자는 초보자들끼리 경쟁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결국 핵심은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고, 그 의사결정을 어떻게 하면 다음 의사결정을 더 좋게 하는 데, 필요한게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매번 똑같은 수준의 의사결정을 반복한다는 것은, 투자의 성과도 운이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결국 제자리이기 때문이다.
한 번의 의사결정에서의 교훈을 근거로, 다음번 의사결정에서 더 좋은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좋은 의사결정의 대부분은 오랜기간 팔로잉을 하면서 생긴, 이해도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변화의 길목에서 투자를 하는 것은 꾸준한 관찰 외에는 답이 없다. 

방심

투자에 있어서 '방심'은 가장 큰 적
소소하게크게 작성
과거에는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한 지역은 봄, 여름, 가을 열심히 노력하고 곡식을 모아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 곳간을 채우고, 땔감을 미리 준비해놔야 추운 겨울에 배곯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4계절이라는 것이 사이클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사이클은 분명 존재한다. 그 사이클의 종류는 여러 개다. 개인의 역량 또는 운에 의한 사이클이 있을 수 있고, 거시적 마켓 사이클, 산업의 사이클, 기업의 이익 사이클, 주가 사이클 등 다양한 사이클이 있다. 4계절 분명한 우리나라의 생활처럼 모든 사이클도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개인의 사이클을 예로 들었을 때, 사는 주식마다 족족 오르는 경우를 가끔 겪을 수도 있다. 운 좋은 사람은 연속으로 몇 번 그럴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자신감이 충만해지면서 레버리지를 쓰기도 한다. 처음에는 가볍게 마이너스통장 정도 쓰면서 '역시 나야' 하고 투자를 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며 더 자신감이 붙으면 집 담보대출, 주식담보대출까지 끌어다 쓰면서 투자를 하게 된다. 그러다 아주 잠시 잠깐의 위기에도 버티지 못하고 시장에서 아웃 당한다. 봄, 여름, 가을까지 이어지는 행복의 순간에 겨울을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산업의 사이클을 예로 들었을 때, 어떤 산업이 무한정으로 커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VR, 코로나 때의 온라인 마켓, 3D프린터, 수소, 전기차 등). 그리고 커지는 속도도 현재의 속도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잘못 예측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가 위기이다. 어떤 한 시장이 매년 20% 속도로 커진다고 가정한다면, 20년 후에는 약 38배 커지게 된다. 그런 산업은 드물다. 빠르게 커진다고 가정하고 주식투자를 했는데 그 속도로 커지지 않고, 사람들이 실망한다면? 주가는 조정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기업가의 경우도 무분별한 과잉투자로 이어지는 경우, 기업 존폐의 갈림길에 선다.
지금의 전기차를 볼 때 시장이 무한정, 지금과 같은 속도로 커질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생각보다 시장이 커지는 속도는 느릴 것이다(매년 2배씩 커지지 않음). 과거 1~2년 전기차 성장세가 코로나 때문인지, ESG 유행 때문인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정책적으로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퇴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정치라는 것이 얼마나 잘 바뀌는 것인가?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미국만 보더라도 신재생에너지가 최근 몇 년 유행처럼 번졌지만 누가 정치권력을 잡느냐에 따라 에너지 계획은 쉽게 바뀔 수 있다.
기업의 이익 사이클은 더 진폭이 크다. 20년 치 기업 실적은 가끔 돌려보는 편인데, 20년간 꾸준하게 성장하는 기업은 잘 없다. 항상 업 다운이 있다. 성장을 하고 이익을 많이 내다보면, 경쟁자가 나타나고 경쟁자를 몰아내기 위해 저가 경쟁을 유도하기도 하며 기업의 이익을 갉아먹는다. 정책 전환이나, 신규 투자, 기업 내부 갈등, 연구개발의 지연, 유행의 전환 등으로 인해 기업 이익이 감소할 수 있다. 그러다 다시 경쟁력을 회복하고 탄력적으로 살아날 수도 있다. 기업은 그렇게 적응하며 성장한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거시적인 마켓 사이클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금리, 환율, 통화량,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요소들이 마켓 사이클에 영향을 준다. 그중에 기업, 산업, 가계, 정부 등 모든 것에 정말 정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금리'이다.
연준과 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라는 것으로 경제 전체를 들었다 놨다 한다. 워런버핏은 금리를 중력으로 표현했다. 자산의 가격을 끌어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중력이라고 표현했다.
금리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수익률에 대한 비교군이다. 부동산, 주식 등 수익률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도 금리와 비교한다. 대출금리가 3%일 때는 투자수익률이 4%~5%짜리들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출금리가 6%일 때는 투자수익률 4%~5%짜리들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대출받아서 투자하면 손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투자가 감소하고, 생산이 감소, 고용도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는 금리를 컨트롤하고, 과열된 경기를 식히는 역할을 미국 연준에서 하고 있다(그리고 각국 중앙은행이).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5% 넘게 끌어올렸고, 제로 금리에서 매력적으로 보이던 수많은 자산과 투자안들이 소위 말하는, 그리고 극단적으로 말해 '쓰레기'가 되기도 했다. 이런 쓰레기 투자안들이 매력적으로 다시 보이려면 가격이 내려오거나 금리가 다시 내려오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기준금리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산의 가격 조정은 거의 없다. 미국 주식, 한국 주식할 것 없이 큰 조정 없이 오히려 전고점을 회복하거나 넘어서는 것들이 많다.
방심하고 있는 듯하다.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2년물과 10년물 국채)가 역전된지 벌써 1년이 넘게 지나다 보니, 사람들이 익숙해진 것 같다. 침체가 '전혀' 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 침체에 대한 망각. 그러나 몇몇 국가들은 벌써 침체 기운이 보이기 시작한다. 미국만 좋은 상태인데, 영국과 독일 등 유럽국가들과 중국까지 안 좋아지는데 미국만 마냥 좋을 수 있을까?
1년 2개월 정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보니 사람들이 이 부분을 생각하고 있지 않는 듯하다.
미국의 경우 침체 없이 스무스하게 지나가고 인플레이션이 2%로 내려가 주면, 기준금리도 높게 유지할 필요가 없으니 연준이 자연스럽게 2%대로 내려줄 것이고, 그럼 다시 주식과 투자자산들의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naive한 생각 때문인 듯하다.
내 개인적으로 침체는 99% 올 것 같다. 그러나 그 침체의 깊이는 모르겠다. 얕은 침체일지 깊은 침체일지, 미래 경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이클이 없을 수는 없다. 기준금리를 역사상 이정도로 빨리 올린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도 적어서 공부하기도 어렵다.
(역사적으로 위기의 순간들을 뒤적뒤적 해봐도 코로나 이후 짧은 침체와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돈 풀기 이후 다시 긴축의 순간은 처음 있는 일이니까)
근데 대개 방심했을 때는 무슨 일이 난다.
매출이 몇백억원도 안 되는데 시가총액은 수조원인 회사가 수두룩하다. 시가총액 1조원을 만족시키려면 최소 5년 안에 영업이익 500억원, 당기순이익 400억원 정도는 거뜬히 벌어야 한다. 시가총액 3조원은 영업이익 1,500억원, 당기순이익 1,200억원은 벌어야 그 정도 시가총액을 만족시킬 수 있다.
지금 매출액 100억원~200억원도 안 하는 기업들이 과연 5년 안에 그런 스펙터클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 글쎄...
위기의 순간이 왔을 때 믿을 수 있는 건 '기업의 이익' 뿐이다.
흔들리지 말고 기업의 '펀더멘탈'을 생각해야 한다.
'성장과 이익의 질'을 모두 고려하여 투자해야 한다.
항상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위기를 대비하던 삼성과 그 대표기업인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의 가장 큰 그룹과 기업이 되었으니 아이러니 하다.
투자에 있어서도 방심은 금물이다.

주돈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by 윌리엄 오닐 (추천)
와이민 작성
윌리엄 오닐의 책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How to Make Money in Stocks, 현 제목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서 인용된 것이다.
1.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주식을 고르는 신뢰할만한 기준을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출발점에서 몇 발 못 가서 좌절하고 만다. 돈을 만들어줄 주식을 발견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봐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얘기할 가치도 없는 4등급의 주식을 덥석 사는 것이다. 이 주식들은 시장에서 움직임이 특별히 훌륭한 것도 아니고, 선도주도 아니다.
2.
비참한 결과를 보장하는 확실한 매매방법은 가격이 하락 중일 때 주식을 사는 것이다. 하락 중인 주식은 몇 개월 전보다 싸기 때문에 훌륭한 바겐세일로 여겨질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아는 한 사람은 인터내셔널 하베스터를 19달러에 매수했는데, 매수 이유는 가격이 급락해서 너무 싸 보였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그의 첫 번째 주식 투자였는데, 이 투자에서 그는 전통적으로 초보자가 범하는 오류를 범했던 것이다. 그의 매수 시점은 이 주식이 그 해의 저점 가까이 있을 때였는데, 나중에 그 회사가 아주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파산에 이르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중은 저가에 판매되는 싸구려 주식을 좋아한다. 100주, 1,000주 이렇게 딱 떨어지는 단위로 대량의 주식을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잘못 판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식 수가 많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조금 더 있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견실한 회사의 비싼 주식을 30주, 50주를 사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투자한 자금이 얼마냐가 중요하지 몇 주를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질이 안 좋은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장 훌륭한 상품을 사야 하는 것이다. 2달러, 5달러, 10달러 주식의 유혹은 견딜 수 없이 강렬할 수도 있다. 그러나 10달러 이하로 팔리는 대부분의 주식은 회사가 열등한 회사이거나 아니면 최근 들어 문제가 발생한 회사라서 그런 것이다. 우리가 최고의 상품을 최저가로 살 수 없듯이 주식도 이와 다르지 않다.
주식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리기를 원한다. 투자에 필요한 방법과 기술을 익히고, 반드시 해야 할 조사와 연구도 하지 않은 채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빨리 얻으려고 한다.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하고, 이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일 없이 빨리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미국의 주류 사회는 정보, 소문, 이야기, 투자 추천 서비스, 이런 것에 혹하여 주식을 사고는 희희낙락 하기를 좋아한다. 다시 말해 그들은 자신들이 힘들게 번 돈을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기꺼이 위험으로 내모는 것이다.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이 확실히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소문은 대부분 소문으로 끝난다. 혹 남에게서 얻은 정보가 옳은 정보일 때도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런 때에도 주가는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7.
투자자들은 배당과 낮은 PER 때문에 2류 주식을 산다. 그러나 배당은 주당 순이익만큼 중요하지 않다. 사실 기업이 배당을 많이 지급하면 할수록 그 기업의 체력은 약해질 수 있다. 그 이유는 배당으로 나간 자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높은 이자를 지불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는 주가의 널뛰기가 하루 이틀만 돼도 배당을 다 날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낮은 PER은 회사의 좋지 않은 과거 기록 때문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회사의 이름을 보고 주식을 산다. 자신들이 잘 알고 자신들과 친숙한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제너랄 모터스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해서 제네럴 모터스의 주식이 좋은 주식이라고는 할 수 없다. 우리가 이름도 모르는 투자하기 좋은 회사들은 부지기수이며, 우리는 조사와 연구를 통해 그런 주식들을 찾아낼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만 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좋은 정보와 훌륭한 조언을 발견하는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 좋은 조언을 들었을 때 많은 투자자들은 그 조언이 좋은 조언인지 아닌지를 분간하지 못하거나, 그 조언에 따라 행동하지 못한다. 주식 투자를 조금 하는 친구나 그저 그런 중개인, 매매 추천 제공자 등은 돈을 잃기 십상인 정보와 조언을 제공한다. 친구들과 중개인들, 그리고 매매추천 제공자들 중 극소수만이 시장에서 성공적인 매매를 하고 있는 자들이며, 그들만이 우리가 주의를 기울일 가치가 있는 자들이다. 뛰어난 주식중개인과 매매추천 제공자들은 뛰어난 의사, 뛰어난 변호사, 뛰어난 야구선수가 흔하지 않은 것 만큼이나 드문 존재이다. 프로구단에 입단한 아홉명의 야구선수 중 단 한 명만 메이저리그로 진출한다. 물론 대학을 졸업하는 대부분의 야구선수들은 프로구단에 입단조차 못한다.
10.
대중의 98퍼센트 이상이 주식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어 신고점을 찍으면 매수하기를 겁내게 된다. 그저 너무 높아만 보이는 것이다. 개인적 느낌이나 견해는 시장보다 훨씬 덜 정확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1.
매매 기술을 갖추지 않은 투자자들 대부분은 손실이 그리 크지 않으면 고집스럽게 손실이 나는 주식을 지키게 된다.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 포지션을 털어버릴 기회인데도 인간이라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고, 그러면 손실이 만회되기를 바라며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손실은 훨씬 더 커지고 결국 포지션을 정리하는 비용은 끔찍하게 늘어나고 만다.
비슷한 성질로 투자자들은 작고 쉽게 얻은 이익은 현금화 하고, 손실이 나는 주식은 보유한다. 이 전략은 올바른 매매과정과 정반대이다. 그들은 손실이 나는 주식을 먼저 처분하지 않고 이익이 나는 주식을 먼저 처분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세금과 수수료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쓴다. 투자의 첫째 목적은 무엇보다 순이익을 내는 것이다. 세금을 과도하게 염려하다 보면 세금 피난의 수단으로 건전하지 못한 투자를 하게 된다. 과거 어떤 때에는 투자자들이 장기적 이득을 얻기 위해 너무 오래 주식을 갖고 있다 많은 이익을 되돌려 주기도 했다. 오늘날 투자자들 중 일부는 세금 때문에 주식을 팔 수 없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이는 강한 자기 욕심이며, 나약한 판단력 일 뿐이다. 주식을 사고파는 데 지불하는 수수료는 매매에 임할 때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 필요할 때 행동을 취하는 것 등과 같은 매매의 중요한 요소들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보잘 것 없는 요소이다. 특히 수수료를 대폭 할인해 주는 중개인을 통하면 더더욱 그렇다. 부동산보다 주식을 소유하는 큰 장점 중 하나는 주식매매의 수수료가 엄청나게 더 낮다는 점과 주식은 시장에서 즉각 현금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주식시장에서는 낮은 비용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또한 엄청난 이익을 안기는 추세가 형성돼 그 추세가 계속 진행될 때면 언제든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많은 사람들이 옵션을 빨리 돈 버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옵션에 너무 많은 투기를 한다. 그들을 옵션을 살 때 장기 옵션은 고려하지 않고 엄청난 변동성과 리스크의 단기 저가 옵션에만 치중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시간이 짧다는 것은 단기 옵션 매수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게 된다. 많은 옵션 투기꾼들이 또한 네이키드 옵션이라고 불리는 것을 발행하는데 이는 있을 수 있는 작은 이익을 탐하여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는 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비교적 건전하지 못한 투자이다.
어떤 투자자들은 매수나 매도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다시 말해 그들은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것이다. 그들이 신념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계획도 없고, 매매원칙이나 규정도 없기 때문에 자기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이다.
17.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주식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지 못한다. 그들은 항상 유난히 좋아하는 주식이 있고, 그 주식에 희망을 걸고 있다. 그들은 시장의 견해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들의 희망과 견해만 믿는데 실은 시장의 견해가 옳은 때가 훨씬 더 많다.
투자자들은 주식분할, 늘어난 배당, 증권사 추천, 전문가 추천 등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 것에 늘 영향을 받는다.
출처: 책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p. 323~328

코로나

YO 나는 미접종2🐒
코로나는 19년 11월 우한에서 처음 발견됫다.
(feat. 코로나 백신 일론머스크 빌게이츠 음모론)

나는 19년 12월쯤 백신관련주에 관심을 가졌다.
사람들은 분명 맞을테니까
아니나 다를까 화이자 모더나 까진는 이해하겟지만
백신 키워드만 넣어도 가는 신풍제약같은 종목들이 넘쳐낫고 물론 그때 주식으로 돈잃으면 바보일정도엿지만

그리고 그쯤 가졋던 생각중 하나가
'이제 빌게이츠의 세상은 끝낫구나!"
빌게이츠가 퇴물이 된다면 
분명 세계에 특출난 인물이 필요할텐데 누굴까?
아무리 생각해도 일론머스크 밖에 없엇다.
그래서 그때부터 일론머스크의 말에 집중했다.
그가 하는말을 잘 기억하고 
그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그리고 그가 어떻게 그 자리에 갔는지를 보면 
일론머스크도 빌게이츠처럼 마찬가지로 
대단한 뒷배가 있는거라생각한다. 
혹은 그 시대에 사용하기 좋은 인물이라던지?

무튼
세상은 생각보다 음모론을 배경으로,
아니 음모론이 배경일지도 모른다 짜여진 시나리오같은
어릴때부터 음모론에 관심이 많앗던 터라
그 배경으로 세상이 돌아가는것들을 보니 대부분 맞더라
그래서 애초에 백신얘기가 나오기전부터 
나는 안맞는다 라고 생각을 정했다.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남자친구는 부동산을 운영하면서
백신미접종자 <라는 꼬리표가 어찌나 우습던지
맞건 안맞건 자유고 내가 알아본 지식선에서는 
백신을 맞는것 자체가 실순데? 
나는 맞지말라 강요하지않는데 
본인이 맞앗다는 이유로 어찌나 강요를 하는지
물론 듣지않지만

누군가는 예외적으로 백신으로 인해 해를 입지않을수도있다. 그러나 계속 지켜본 결과 백신은 사기다.
그저 때에 맞게 나온 수단 
코로나도 마찬가지고 수혜자는 언제나 존재한다.

세상이 바뀌어야 할때가 되어 코로나가 나왓다 생각하는 나는 그(조종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지구상에서 없애야한다면 누구를 없앨것인가,
누구를 없애면 어떤 경제적효과와 더불어 변화가 일어날것인가"
에 대한 답은 노인이엿다.
아주 많은 노인들이 사망했다. 그중 젊은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노인이였지 않은가

국내만 봐도 mz, 욜로, 플렉스 같은 단어들로
격차를 벌이고 이제는 무지출챌린지란다
그저 그렇게 설계되엇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너무 왼쪽오른쪽 편향되지않고 스스로 참된인간처럼 살으려 노력하며 멘탈을 부여잡는게 최선인듯하다

그레이트리셋, 어젠다 2030같은 그런것들은 미래의 시나리오 힌트를 담은 책일거라 생각한다 
왜냐면 이미 그대로 진행중이니까.
그리고 음모론을 토대로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면
지금 어떤 액션을 취해야하며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답이나온다.
그러나 어느정도 푼수처럼 살고싶어 딥하게 생각하지않으려 노력한다.

이제 세대정리는 어느정도 된듯하다.
그럼 오렌지족(70년대생들 X세대) 들이 이끄는 세상이 온것이다. 부디 윗물이 맑아 아랫물도 맑길!!!!!!!!!

2023년 9월 6일 수요일

고려아냔

고려아연, ‘2차전지 밸류체인’ 중심축 되나
2023년 9월 6일, 예원 윤 작성
현대차 합류로 ‘트로이카 드라이브’ 속도
올인원 제련소로 ‘니켈 밸류체인’ 구축
고려아연 (569,000원 ▲ 0 0.00%) 이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를 앞세워 2차전지 밸류체인(가치사슬)에서 몸값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 2차전지 산업은 배터리·양극재 생산에서 세계 선두권이지만, 양극재 이전 단계 산업군은 대중(對中) 의존도가 높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중국의 광물 수출통제 움직임으로 광물 확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고려아연 2차전지 사업 밸류체인./고려아연 제공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신재생에너지·그린 수소, 2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고려아연의 신성장 동력이다. 이를 위해 한화 (30,700원 ▲ 300 0.99%) 그룹, LG화학 (490,000원 ▲ 1,500 0.31%) , 트라피구라(Trafigura) 등과 손잡았다. 지난달 30일에는 2차전지 소재 및 폐배터리 재활용 등을 위해 현대차 (168,500원 ▼ -2,500 -1.46%) 그룹과 사업제휴를 발표했다.
고려아연과 현대차그룹은 ▲핵심 원재료 공급망 확보 ▲배터리 중간재 공급 ▲미래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제휴는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에서 두 그룹의 강점과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전략적 동맹으로 평가 받는다.
고려아연은 배터리 제조사부터 완성차 제조사까지 IRA 맞춤형 배터리 소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는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납) 정광뿐만 아니라 저품위 정광이나 스크랩(부스러기) 등 다양한 원료를 처리할 수 있다.
지난 7월 4일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의 자회사 켐코의 보관창고에 황산니켈이 쌓여 있다. /권오은 기자
고려아연은 2차전지 핵심 원재료인 니켈제련 공장을 건설한다. 고려아연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는 니켈 매트, 산화광의 니켈 수산화 침전물(MHP) 등 모든 니켈을 함유한 원료를 처리·가공할 수 있는 설비다. 수요자의 요청에 따라 액상이나 결정화된 황산니켈부터 황산코발트, 전구체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배터리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스크랩과 폐배터리에서 고순도 니켈을 추출하는 등 자원순환 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올인원 니켈 제련소의 생산능력(CAPA)은 니켈 금속량 기준 연간 4만2600톤(t)이다. 황산니켈 생산 자회사인 켐코(KEMCO)의 연간 생산능력인 2만2300t(니켈 금속량 기준)까지 합치면 약 6만5000t이다. 제련소가 건설되면 고려아연은 2023년 기준으로 세계 2위,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 1위 황산니켈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게 된다. 올인원 니켈 제련소는 올해 안에 건설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니켈 제련소를 세우며 리사이클 광물 → 니켈제련 → 전구체로 이어지는 니켈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 고려아연은 이미 켐코를 통해 2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황산니켈을 연간 최대 10만t 규모로 생산할 수 있다.
향후 LG화학과 합작한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를 통해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를 연간 2만t 규모로 양산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자체적인 니켈 밸류체인로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